내 소식

샤키라 [358171] · MS 2010 · 쪽지

2011-11-13 22:39:56
조회수 429

여러분 대학 왜가세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065456


아무래도 대학 잘가자는 이유가 각종 기업 서류 1차 심사에 유리하기 때문일텐데

평범하게 이력서 넣어서 면접해서 취업해 사는건 내 로망이 아니었던것 같기도 한데......

인맥 남들 시선 이런것도 있겠지만........ 전 남들 시선따위 초탈했네요 네 제 인생에서는 제 가치관 자유가 제일 중요해요

손정의는 19살때 인생 50년 계획을 세워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데......
저도 만 열아홉이니 인생 50년 계획이든 5년 계획이든 좀 세우고 살아겠네요

여태까지의 절 포함한 여러 사람들은 인생의 명확한 지향점도 없이 "왠지 그게 맞는것 같으니까" 그렇게 사는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암튼 여러분 대학 왜가세요

아 말그대로 "그냥 대학"이 아니고 "좋은 대학"이요 ㅋㅋㅋㅋ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YOHYO · 376514 · 11/11/13 22:43 · MS 2011

    저같은경우는,,좋은대학가면 취직에서의 이점도있겠지만 아무래도 좋은대학에서 배워갈수있는게 많지않을까요,,??

  • babayetu · 348401 · 11/11/13 22:43

    공부할려고요
    그냥 잘은 못해도 하다보면 재밌습니다 ㅎㅋ

    복잡한 문제 1-2시간에 걸쳐 한개 풀면 햄볶아 미칠것같음 진심으로요 ㅡㅡㅋ

  • Carbonate · 310226 · 11/11/13 22:48 · MS 2009

    제경우는 대학에서 하고 싶은거, 더 배우고싶은거 찾아보려구 가는거같네요
    음악이나 미술 같은 분야는 저랑 확실히 아닌거같고
    그걸 대학이 아닌 다른데서 찾기가 좀 무리있어보였어요

    물론 현역 때도 저는 대학을 갔지만,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 수능에대한 그런 미련?, 해도후회 안해도후회면 한번 다시보는게 나을거같단 생각?
    전에 다니던 대학에서 과에대한 불만족? 같은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반수를 해서 막 수능을 치루긴 했습니다만..ㅎㅎㅎ

    제 대학생활은 그랬어요
    재밌고 막 그런거보단
    하고싶은거 찾고, 이게 내길인가, 그런 고민을 많이했던거같애요
    제가생각하는 대학은 그런걸 찾아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 언어병신 · 354635 · 11/11/13 22:50 · MS 2010

    고등학교다음이 대학교이니까요

  • marthess · 362120 · 11/11/13 23:09 · MS 2010

    대학 가서 공부하려고요... 진짜 제대로된 공부좀 하고싶어서요... 솔직히 많은 거 기대하지 않고, 평생 인간적으로 학문적으로 교류할 제대로된 교수님 한명, 친구 한 명 만나면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대학을 가던지.

  • 샤키라 · 358171 · 11/11/13 23:10 · MS 2010

    여러분 정말 말그대로의 "대학"말구요 ㅋㅋㅋㅋㅋ

  • 뉴아쥬 · 370962 · 11/11/13 23:13 · MS 2011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할지 모르겟지만 적어도 좋은 대학을 나오면 안 좋은 대학을 나오는것보다는
    손해 볼 일 없는게 사회현실이라서 좋은대학에 가고 싶네요 ..

  • appassionato · 368572 · 11/11/13 23:31 · MS 2011

    알바를 해도 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길 바라듯(설마 직장 다니시는 분들 중에 무상으로 일하시고 싶으신는 분은 없겠죠?) 공부한 만큼,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 보상으로는 자부심, 타인&사회에서의 인정, 금전적인 보상(넘치지는 않더라도 부족하진 않게)들이 있겠죠. 이러한 것들이 아무래도 좋은 대학일 수록 그것을 성취할 '확률'이 높아지니깐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할 것이구요. 또한 좋은 대학일 수록 '확률적으로' 더 좋은 인맥-결과적으론 더 높은 '확률'로 사회적인 성공을 부르겠죠-을 쌓을 수 있기에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확률'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100%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죠)
    결론은 '성공, 성취'을 위해섭니다. 사회적 성공이든, 자기 만족이든, 무엇이든...사람들 중에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잖아요. 봉사와 희생을 하는 사람도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에서 '성공' '성취'를 하려고 하는 거니까요.
    사람들이 솔직히 조금은 쉬쉬해도 결국 속내는 위의 것을 추구하기 위해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차 목표가 성공이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공부를 하다 보니 공부가 조금 재미있어져서 공부를 하는 동기에 '공부가 재미있다'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인정하듯 공부는 노는 것 보단 재미있진 않죠... 1년동안 공부가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다가 시험 끝나면 놀기는 쉬워도 1년동안 놀다가 시험이 임박했을 때 자리에 앉아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놀다가 공부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은 관성의 법칙이요, 렌츠의 법칙 즉 자연의 법칙입니다.
    위의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고고한 뜻을 가지고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간다해도 결국은 자신이 뜻하는 바에서 '성공'하는 것이 사람의 욕심이요, 목적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