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하셨던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065388
재수학원가면 수업들어야 될텐데 저는 인강듣고 자습만 하고싶거든요
그래서 독재가 딱이다 싶은데
지난1년 고3생활 돌이켜보면.... 학교가 잡아주는데도 그정도로 하는거보면 독재하면 정말 타락할꺼같네요 ;;
독재하시는분들 독재생활 어떠셧는지 말씀좀해주세요 또 집에서하셨는지 고시원 등등 에 들어가셔서 하셨는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
잘생긴 남자 돼서 꿀빨고싶다 3 1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해서 기둥서방하고싶어
-
님들 최애 애니 캐릭터 말해보셈 12 0
본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처임.
-
이상형월드컵 주작은 뭐야 0 0
뭐긴 뭐야 사랑이지
-
님들아 ㅃㄹ 정상적인 플러팅 17 0
입술크기 키갈 ㅇㅈㄹ말고 ㅈㅂ
-
크큭 선이 보인다 3 0
아무튼 선이 보임
-
살면서 여자가 헤어지고 2 1
자기가 문제였다고 말하는걸 못봄 심지어 자기가 바람폈을 때도 상대 욕하기도 함
-
와따시와 헤르메스노 토리 0 0
헬싱 아카드
-
수험의 진리를 알려드리죠 2 0
The one who's in love always wins. 공부에 순수하게...
-
뿌셔뿌셔 최애 과자임
-
메디컬 여러분들에게 질문? 10 1
(서연고정도 제외하고) 메디컬은 동아리를 따로한다는데 맞나요 굳이 왜그러는 건가요
-
플러팅 알려줘 17 0
-
대학 3주차 0 3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 개추
-
그냥 역사는 몰라도 2 2
수능역사는 오르비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 얼마없을거야
-
아니 근데 3 0
글 쓸게 없는데 자야하나.
-
방학동안 4 1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다 나갔는데 (학원 커리큘럼이 그래서..) 물론 그냥 쭉...
-
반수러 언매하면 0 0
강기분 언매부터 아니면 강e분 언매부터 뭐부터 듣지? 개념많이 휘발된고같은데...
-
아침 7시 전에는 0 0
내가 시킨 문제집들이 와있겠지???? ㅎㅎ
-
미쿠다요~ 0 0
미쿠가 모니터링처럼 집착해줬으면 좋겟당
-
밥약 같은 거 11 1
어떻게 거는 거임 그냥 술자리에서 친해진 선배한테 “저랑 밥약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잡는 거임?
-
골든아워 읽어봐야지 2 0
이국종교수님 수필이라니
-
애니프사역거움 7 1
그래서안함 다시돌아올땐 사기리로돌아올게 알아봐줘
-
잔다 7 1
내일 밥약이 이써... 이제 자야해...
-
종강하면 살찌고 2 0
개강하면 살 빠지는 몸을 가지고 있음
-
큰일남 반대 0 1
작은 나태 녀
-
어? 23렙이네 1 0
자야게따.
-
대학을 제미나이가 다니는중 13 0
생성형 AI 쓰지말라고? 알빠노.
-
거짓말 ㄴ 11 1
순애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잖음
-
에이징커브는 무서운것이야
-
와 큰일남 4 0
대칭성 판단하는 방법 까먹음 f(x)+f(-x+2a)=0이면 (a,0)대칭 이런거
-
순애는 살아있다 2 0
이 세상 어딘가에
-
홍준용T 0 1
22개정 내신도 하시려나..?
-
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묻는 선지며 .. 여튼
-
사랑? 웃기지마 2 0
이젠 돈으로 사겠어
-
지금 잔다는 것은 별개지.
-
라면 추천점여 5 0
올만에 매운게 땡기네
-
라면에 닭가슴살 넣고 4 0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누렁아 밥먹자~ 이러네;
-
도 이제 잘 시간이 곧 되어가는 군..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
입술 잘못 뜯어서 아픔 0 0
ㅠ
의지 약하면 절대 독재 하지마세요.
외로움도 잔인합니다
저 나름 독재 해서 성적 올렸는데요 궁금하신거있으면 물어보세요ㅋㅋㅋ
생활패턴이 어떠셨나요 ㅎㅎ 대충 몇시 기상 ..이렇게
전 독서실에서 했는데 독서실이 9시에 열어서 2시에 자고 8시에 일어나는패턴으로 했어요
공부시간은 첨엔 그냥 하다가 쉬고 그랬는데 나름대로 시간표짜서 쉬는시간,공부시간 정해놓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언제부터 공부 시작하셨나요??
1월 1일 되자마자 시작했어요 작년 완전 못봤었거든요;;
음.. 1월1일부터 저 패턴유지하려면 정말 대단하신거같네요 ㅡㅡ;;
독재하면 단점이 생활패턴유지, 멘탈, 외로움 등등이실꺼같은데 극복은 어떻게하셧나요 ??
전 추추추합까지 기다리다가 다 떨어지고 3월1일부터 독재 시작했는데요 걍 집앞2분거리 독서실다니면서 했어요
3월달엔 하루8시간 채우는걸 목표로했고 4월은 하루 9시간 5월은 10시간 이렇게 실천하려고 노력했구요
5월중순부터 야간반 다녔어요. 사실 전 공부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5월쯤되니까 슬슬 풀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반 수포자여서 미적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야간반 들어갔는데, 주간반보다 더 나았고 나름 성적도 올렸어요
야간반은 점심,저녁시간에 20분씩, 쉬는시간 자투리시간까지 하면 하루7시간 자습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통학시간에 영단어 외우는 시간까지하면 7시간보다 더 할수도 있구요
물론 후반으로가면서 친구들이랑 노느라 6시간~6시간반으로 쳐지긴했지만ㅋㅋ
하루7시간씩하고 주말 이틀은 11시간정도 공부하니까 자습시간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 저는 부산살아서 부산에 있는 학원 가려하니까 부산은 분위기 안좋다고 서울로 올라가라들 하시던데;; 부모님도 재수 부담스러워 하셔서 고민 많이 되네요 ㅜㅜ
물론 어디서 하든 의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지금은 수능을 예상보다 못봐서 고승덕모드로 1년채울 오기까지 있는데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ㅎ
저도 나름 빡시게 한다고 했는데 학원들어가니까 나보다 잘하는 애들도많고
나보다 일찍와서 자습실에서 공부하는애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자극도 되서 좋았구요
애초에 주간반을 들어가는게 더 낫다고 보는 분도 있을텐데,
전 초반에 독재하면서 좀 마인드 컨트롤하는 연습도 하고, 외로움도 좀 느껴보고 ㅋㅋ
아무튼 독재->야간반이 저한텐 진짜 딱 맞는 커리였던것같아요~
재수학원 수업도 듣다보면 아이건 학교선생님보다도 못하다 이런수업 간혹 있거든요
그럴때 다른데가서 공부하는 애들도 많았구요. 후반엔 저도 특정 수업만 골라듣기도했는데
사실 듣다보면 배울게 없진않아요. 학원에 남아있는것 자체가 일단 의지가 약해지는걸 막아주기도하구요
물론 꼭 들어야하는 인강 선생님이있다면 들어야겠지만
학원 들어가실 생각이면 최대한 학원 수업 이용하셧으면 좋겠구..
흠..독재하실꺼면 주6,9월 집모의하지마시구 꼭 신청해서 학원가서 보세요!
독재할때 제일 걱정이였던게 실전처럼 연습이 안된다는거였거든요 ㅠㅠ
아무쪼록 열심히 하셨으면 좋겟어요! 전 정시에서 3패하는바람에 얼떨결에 시작한 재수지만
지금 생각으론 그때 한번 실패해본게 오히려 득이됬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얼마나 거만했나 자기성찰도 좀 하게되구요 인간관계도 정리되고 ㅋㅋㅋ
아무튼 너무 지금부터 성급하게 하려고 하진 마시구
여유있게해야 오랫동안 꾸준히 공부할수있으니까, 차분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많이 힘이되네요
올해 꼭 원하시는데 붙으시길ㅎㅎ
패턴 유지하는게;; 음 추상적으로 들리려나 모르겠는데 독재가 어렵고 힘든거라는 생각자체를 안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매주 일요일은 알람꺼놓고 저절로 일어날떄까지 푹 잤구요 공부도 거의 안했어요 혹 평일에 너무 힘들때는 좀 일찍 잔적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