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글에 소득관련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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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재미있는 (?) 통계를 소개하면
몇 년전에 연대 응용통계학과에서 동문들을 대상으로 평균연봉을 구글 서베이로 물었었는데
대략 400명 응답에 1억 878만원 이었다고 함.
(구글 서베이 및 서베이 대상자의 특성을 감안하면 20대후반-40대 초반이 주요 응답자로 생각됨)
연봉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는데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볼만한 것은
의사/회계사/변호사들의 과거의 평균 연봉을 현재 가치화하여 비교하면 계속 감소(혹은 유지)하는데 반하여,
(ICT 및 통신, 반도체 화학분야의) 전문 지식 및 기술 중심 보유자들의 평균 연봉을
과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음.
한 가지 이슈는 직업 안정성인데 이 부분은 메인글과 연계하여 한 번 생각해 볼만함.
그것과 별도로 내가 생각하는 직업 안정성은 직업 자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지식과 경험이라고 생각함.
즉 어디에 어느 분야에 있든 차별화된 지식+경험+인성이 있다면 자기가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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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높은 사람들이 주로 응답하지 않았을까요??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제 주변에선 1억이하가드물긴 합니다.
편차가 크지 않나요?? 아버지가 설산공 나오샸는데 의치한수 가라고 강하게 주장하셔서ㅠㅠ
산공이랑 통계랑 하는 분야가 좀 달라요. 통계쪽이 평균 연봉이 높은 것이 금융권에 주로가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모(사람 수) 산공보단 아무래도 작은데다 연응통 통계니깐요. 설통은 주로 아카데믹으로 많이가서 필드탑은 실질적으로 연고대 통계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겁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전문직이 주는 장점이 있으니 아버님께서 그것을 높게 평가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정성부분에서 다른생각이 있습니다. 작성글에는 개인의 차별화된 능력이 있으면 문제가 안된다는 것인데 이건 어느직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평범한 다수의 안전성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공무원과 전문직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득부분은 전문직이나 공대생이나 크게 이야기 할부분이 아닌게 어느정도 공대생들은 대우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수긍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문과쪽은 좀...
공무원의 직업 안정성은 당연히 높죠. 정확히 표현하면 직장 안정성인거죠. 이것을 노동의 개념으로 확장해서 안정성을 생각해보자 이겁니다. 포인트는 내가 한 직장에서 오래다닐수 있는것도 안정성이지만 원하는 나이만큼 일할 수 있는 것도 안정성이라는 거죠. 공무원을 직장 안정성 전문직을 직업 안정성 이런 느낌으로 구분하면 이해가 편할듯요. 여기서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차별화된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이직을 하면서 원하는 나이만큼 일할 수 있는게 요지인거에요. 이과가 꼭 문과보다 이 안정성이 높은건 아닙니다. 진입은 확실히 이과가 쉬운데 퇴출은 문이과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식과 경험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한방병원 원장 한달소득이 몇십억인 사람있던데 ㅎㅎ 뉴스에 ㅎㅎ 그사람보면 결국 의치한도 능력만있으면 몇십배로 버는거겠죠? 근데 생각보다 공대도 괜찮네요.
개인 능력 영역이라서 잘하는만큼 많이 벌겠죠.
머 개인능력으로는 벤쳐기업 새워서 수십조원 벌수도있지만 평균이아니라 중간값을 비교해보면 의사가 압살할꺼같아요.
저 위에 평균은 창업한 사람 뺀거에요. 의사를 일반사람하고 비교하면 안되고 의사갈만한 실력있는사람이 다른 분야갔을때하고 비교해야죠.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포인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