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수의 대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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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당은 부르주아지아 자신들을 동일시하려는 산업노동자들의 욕망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1934년의 '자동차(폴크스바겐)대중화'정책이었다. 독일 부강책의 일환으로 1933년 제정된 '독일제국 아우토반법'과 연계된 이 정책은 "오토바이 값으로 자동차를!"이라는 구호를 내세워 독일 대중들에게 자신들이 모두 자동차 소유자가 될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이 정책이 발표될 당시 폴크스바겐은 단 한대도 생산되어 있지 않았다. 게다가 폴크스바겐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1938년, 독일 대중들은 자신들의 욕망이 단순한 환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폴크스바겐은 얼마 뒤에 벌어질 전쟁을 위해 군용차로 개조되었기 때문이다.
- 파시즘의 대중심리 , 빌헬름 라이히 p. 116 -
파시즘을 이야기한다면 그 내용 자체가 심도깊고 정확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끌어야 한다. 물론 우리나라 입시에서 행해지고 있는 그곳 칸수를 전부 파시즘이라는 용어로 가두고 싶지 않다. 사실 파시즘까지도 못가는 그저 선동적인 수준에서 멈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하는 입시 비판적인 요소를 쓰는데 있어서 '아무런 고민도 없'는 그런 뻔하디 뻔한 '문제제기'는 별 도움을 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적'이라도 있기에 혹은 '반박'이라도 해야 누군가 관심을 가져주는 세상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모순이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입시 도구를 활용하는 입시생들이 절대 남들보다 공부도 못한 사람들도 아니다. 수능을 보았고 꽤 높은 점수를 받았을것이다.
난 그렇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그곳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포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칸수가 낮게 잡혔지만 그 낮은 칸수에도 붙은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면 그 프로그램은 분명 잘못된것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원서를 쓰기 전 칸수가 낮은것에 대해 좌절하고 자신이 평소 꿈꾸고 이상적인 대학을 포기했는데 추후 그 선택이 그곳 칸수에 대한 '환상일뿐'이라는 결론으로 다시 N수를 선택했지만 결국 또 실패하는 일을 난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책임은 '본인 선택'이라고 귀결지으면 참 편하다. 근데...그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적은 금액이라도 책임감을 좀 가지면 좋겠다.
ps. 아침부터 뻘 소리긴 하지만..그냥 점점 이러다가 '칸수' 노이로제에 걸릴것 같은 생각에 가볍게 써본글이니..가볍게보시길~~이제는 칸수 15합? 12합? 555? 666? 이런 글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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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그래서 435 삼승가능?
교육부와 평가원 그리고 입시 사기업들의 이익등으로 수험생들만 힘들어진 구조라 봅니다.
J사 시스템의 문제(문제가 너무 많아서 지적하기도 힘듬)는 평가원에서 수험생의 수능번호와 점수를 확인해서 등록, 수시합격 여부만 확인해 주면, 허수가 만들어질 일이 없고, 그러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은 비교적 매우 공정하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걸 할수있는데 안하는지, 아니면, 입시 업체들의 로비로 못하는건지...........!!!!!!!!!!
마음먹으면, 이번 서울대 문과는 10명의 허수만 만들어도 합격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