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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 142 2444 맞고 재수했습니다
올해는 131 233이에요(95 80 100 39 38 42)
평소 모의고사 121 123보다도 망했습니다
서울대 바라고 재수했는데, 또 좌절돼서 힘이 듭니다
제 문과친구는 11211 로 고대쓴다고 들떠있는데
저는 고대보건도 힘들어보입니다
제가 너무 싫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삼반수해서 서울대 가고싶은데
한번 더한다고 될지, 내년엔 정시 너무 힘든거아닌지(이과증가), 삼수생이라는 압박.....
저의 담력없음도 무섭구요
만약 님들이 저라면, 삼수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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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르비 6 6
네 이제 예전같지 않네요 여기가 별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졌고... 빠이빠이 덕코는...
삼수하실때는 재수결정할떄보다 훨씬 정말 냉정해지셔야되요.. 현실적으로도 괴롭고 정신적으로도 괴롭거든요
일단 평소의 성적하고 수능성적이 정말 큰차이로 떨어진거거나 이라인은 도저히못다니겠다하시지않는이상 삼수까지는 비추에요
현실적으론 삼수를 만에하나 잘못하게되면 군대가 가장 큰문제가 될것이고 정신적으로도 재수때하곤 비교도 안되게 힘듭니다
저는 재수때 평소보다 언수외30점이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삼수했지만 주변에서 삼수한다고 한다면 말릴것같아요.. 자신이 의지가 굳건하지않은이상은..
만약에 삼수하신다고 생각하실거면 자신이 엄청 큰 성적향상을 바라지않을 상황이면 삼반수하시기바래요 삼수부터는 공부량보다는 멘탈문제일 가능성이 커서요
저는 일단 아무데나 가서 붙어놓고 한두달정도다니다 학원 들어가려구요
제가 멘탈 엄청 약한걸 알기때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현역때랑 재수때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보세요 평가원이랑 교육청 모의 따로요
그리고 내가 정말 수능때만 유독망한건지 아니면 내가 잘본 모의고사기준으로 나의 실력을 측정한건지를 정말 '냉정히' 판단하시구요
보통 후자인데 자신이 전자라고 여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만약 정말 내가 수능때 유독망했으면 그것이 절대적 학습실력의 부족인지 멘탈의 문제인지 등등을 잘살펴보세요
보통은 후자의 경우가 극복하기 훨씬 어려워요 공부만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반수하실거면 화이팅하시기바래요
저도 삼수 권해드리진않지만 올해 삼반수해서 3번의 수능을포함해서 8번의 평가원시험중 올해 수능을 제일잘봤네요
천천히 심사숙고하셔서 잘 결정하시기바래요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