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가면 인생에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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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와주는걸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꿈이 경찰로 정해졌습니다.
시기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경찰행정학과 특채 폐지 이야기가 나와 경행으로의 진학은 포기했습니다.
엄마아빠는 선배가 중요하다 대학간판이 승진을 도와준다 이런 말을 하지만
경위출발이 아니고서야 줄 설 일도 없고....동국대 경행이 아닌 경찰이 훨씬 많은데 굳이 대학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사실 경행빼고는 생각도 안해본터라 막막합니다.
지금 알바하고있는 카페의 매니저님은 미대를 다니다가 카페알바를 시작했는데
중퇴하고 지금 매니저 직급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런거 보니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생각이 드네요.
뜻이 없다면 안가도 되는게 맞지않나..
나중에 자식한테 고졸이라고 말하기에는 안쪽팔리냐 하면 합격증 보여주고 생각이 달라서 안갔다고 하면 되는거고.
제가 아는 형은 지금 해경인데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 갔다오고 시험에 붙어서 자퇴하고 지금 근무중인데요
25살인데 경장이고 말리부 타고 다니더라고요 ㅎㅎ
대학친구들도 잘 만나고..
물론 캠퍼스라이프는 좋지만 제가 술도 싫어하고 대학문화 자체를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대학을 안가고 싶은데
제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건가요?
대학이 많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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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도 모르겠네요 근데 재밌는건 중졸학력으로 사회에 나와서 사업만으로 많은 부를 챙기신 저희 부모님 조차도 저보고 대학가라고 하네요
헐....직접 경험을 하셨는데도요..?
네
경찰대를 가는거면 확실히 유의미한차이 아닐까?
ㅎㅎ 광탈했네용...수능은 잘봐서 다행
경찰대 ㄱ
재수는 안됩니다 ㅠㅠ 집이 넉넉한편은 아니에요
대학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가면 되고 안가고 사회생활하다가 필요다고 느끼면 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본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니 안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대신 다른사람 대학다닐때 자신은 무엇을 해야할지정도는 생각을 해놓는게 맞을거같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대졸과 고졸에 대한 인식차는 매우 큽니다. 물론 공무원을 할 거라면 취업 시의 불이익이나 임금 차별 등은 걱정 안 해도 되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학력 사회라 꼭 좋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4년제 대학 졸업장은 따는 걸 추천합니다.
경찰이 꿈이라면 동국대 경행 진학 후 경간부 시험을 목표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 지인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더군요.
대학 가는것을 스마트폰에 비유해서 스마트폰 없이도 살수있지만, 갖고사는게 훨씬 유리하고 편한것처럼
졸업장 갖고 사는게 더 유리하다는거죠.
덧붙이자면 그냥 폴더폰과 애플이나 삼성의 최신형 스마트폰중에서 아무거나 공짜로 고를수가 있다면 스마트폰쪽 일겁니다.
휴대폰 회사나 비싼브랜드의 옷도 하나의 대학 네임벨류로 생각해도 나쁘지않은 비유인듯 싶구요
일단. 보편적인 사람들의 인식수준에서 하자가 없는 대학을 갈 수 있다면 가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