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028562
http://kyu7002.tistory.com/25
필자는 올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을 응시하는 평번함 재수생이다. 작년입시와 더불어 올해 입시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계와 관련하여 말도안되는 공부법과 이해할수없는 정책이 수립되었다.
작년 샤프의 악몽이 떠올라 올해에는 아래 사진처럼 Pental 사의 Ain 샤프심을 따로 구매하였다.
샤프는 조달청에는 입찰공고만 나오고 낙찰 기록이 없었지만 유미상사의 미래샤프로 추정된다. 시험보면서 한번도 안뿌러졌다.
올해 수험표와 뒤에 가채첨표를 붙였는데 시험이 쉽게나와서 요긴하게 잘 마킹하였다.
종로구청 후생 어쩌구에서 떡도 줬다.
올해 공부한 문제집중 SHW-M250S 에 저장된 사진을 모두 불러왔다.
본격적으로 기억하기 싫은 수능문제를 다시 불러와보았다.
1페이지 듣기가 매우쉽게 출제되어 멀티테스킹을 시도하였다. 2페이지에 쓰기문제가 나왔는데 평소 가카가 잘하는 '사실 은폐와 위증' 이란 단어거 눈에 띄었다.
듣기가끝나고 4페이지를 넘겨보니 11번문제가 있었는데 아무리 읽어도 답이안나와 그냥 찍었다.
2번과 3번과 4번중에 고민했는데 3번고른것 같았다. 필자는 듣기를 들으며 쓰기를 풀고 비문학부터 푼후 문학을 푸는데 인쇄상태 확인중 제일 쉬워보이는 양자역학지문부터 풀었다.
필자는 양자역학전공자도아니고 EBS를 펴보지도않았지만 평소 물리에 관심이있었기 때문에 대충 눈으로 읽고 바로 답을 마킹하였다.
딱히 어려운것없었고 강남대성학원 신희평 강사가 나눠준 프린트에서 거의 유사한지문이 몇개 나왔는데 수업시간에 몸개그친게 생각났지만 멘탈 붕괴따위는 되지않았다.
15분이 남아 즐거운마음으로 집에와서 채점을해보니 문학에서 많이틀리고 쓰기에서도 두문제나 틀렸다.
다음은 수리영역.
오르비에서 수리영역으로 유명한 포카칩님 의 책과 문제집 의 리뷰를 쓰기로 했었는데 올해 수리난이도는.... 쉬운건 매우쉽고..필자는 공간도형 호구라 또틀렷다. .
다음은 올해 2012학년도 가형 수험생을 농락한 문제들이다.
일차변환과 중복조합 벡터를 깊게 공부한사람들에게 그레이트 빅엿을 선사하는 문제였다.
개인적으로 29번 30번은 20분동안 풀었는데도 답을 구하지못햇다. 나자신에게 매우실망스러웟다.
외국어.
듣기들으면서 2,3페이지를 모두풀었다. 딱히 기억나는 문제는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날올해 한해동안 힘들게 했던 과탐..
물리1
교육과정상 물리1 이후로 물리를 학습하지않고 이문제를 보았을때 mgsin(theta) 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면 당신은 잘못된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물리교육때문에 아까운 수능시간 을 날릴뻔 햇을수도있다. (물론 mgsin(theta)를 이용해서 풀어도되지만 시간이 좀더걸린다.)
필자는 매우 안타깝게도 이문제를 틀렸다.
이
내가생각하기에는 이번 물리1 문제중 가장 오답율이 높을것같은 문제는 19번 문제이다.
18번까지 다풀고 10분남았는데 19찍고 20번 푸니 8분남아서 다시 19번을 열심히 계산해보았지만 답이나오지않아 0.7로 찍었다. 사실 18번까지 많은 문제들으 기출 재탕 짬뽕 짜집기문제라 기출을 7번정도 보면 풀이법이 바로 생각나긴 했다.
물리2에서는 다른문제는 매우평이하였고 20번 문제가 처음에는 삼각함수 합성문제인줄알았다. (최댓값이 어딘지 고민했다.. 15sinwt +20cos wt 합성..하다가 아차 하고 3:4:5 가떠올랐다.
참고로 물리2 19번문항은 EBS 수능완성 물리1 12번문제와 선지 형태까지 비슷하다.
오늘같이 매우 더운날 반팔을 입어도 땀이날정도였는데 에어컨을 틀지않아 안타까웠다. 문제가 쉽게 출제되긴 한것같은데 ..작년보다 확실히 원점수는 상승햐였다. 이제 각종 입시기관에서 원서전략 이라고 쓰고 상술을 벌이게 될것같다.
문제를 풀고 나와서 집에올때 부모님 생각이 딱히 나지는 않았지만 못난자식 재수학원 보내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잘할껄 이라는 생각이들고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다.
또한 올 한해 열심히 수업하신 마이맥강남대성학원 신희평,변창수,강임영 언어영역강사 , 안정아,김완산,
또한 수능기밀유출과 무리수와 유리수를 무상제작하여 나눠주신 고정재 강남대성학원 영어과 강사 정말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
잘생긴 남자 돼서 꿀빨고싶다 3 1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해서 기둥서방하고싶어
-
님들 최애 애니 캐릭터 말해보셈 12 0
본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처임.
-
이상형월드컵 주작은 뭐야 0 0
뭐긴 뭐야 사랑이지
-
님들아 ㅃㄹ 정상적인 플러팅 17 0
입술크기 키갈 ㅇㅈㄹ말고 ㅈㅂ
-
크큭 선이 보인다 3 0
아무튼 선이 보임
-
살면서 여자가 헤어지고 2 1
자기가 문제였다고 말하는걸 못봄 심지어 자기가 바람폈을 때도 상대 욕하기도 함
-
와따시와 헤르메스노 토리 0 0
헬싱 아카드
-
수험의 진리를 알려드리죠 2 0
The one who's in love always wins. 공부에 순수하게...
-
뿌셔뿌셔 최애 과자임
-
메디컬 여러분들에게 질문? 10 1
(서연고정도 제외하고) 메디컬은 동아리를 따로한다는데 맞나요 굳이 왜그러는 건가요
-
플러팅 알려줘 17 0
-
대학 3주차 0 3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 개추
-
그냥 역사는 몰라도 2 2
수능역사는 오르비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 얼마없을거야
-
아니 근데 3 0
글 쓸게 없는데 자야하나.
-
방학동안 4 1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다 나갔는데 (학원 커리큘럼이 그래서..) 물론 그냥 쭉...
-
반수러 언매하면 0 0
강기분 언매부터 아니면 강e분 언매부터 뭐부터 듣지? 개념많이 휘발된고같은데...
-
아침 7시 전에는 0 0
내가 시킨 문제집들이 와있겠지???? ㅎㅎ
-
미쿠다요~ 0 0
미쿠가 모니터링처럼 집착해줬으면 좋겟당
-
밥약 같은 거 11 1
어떻게 거는 거임 그냥 술자리에서 친해진 선배한테 “저랑 밥약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잡는 거임?
-
골든아워 읽어봐야지 2 0
이국종교수님 수필이라니
-
애니프사역거움 7 1
그래서안함 다시돌아올땐 사기리로돌아올게 알아봐줘
-
잔다 7 1
내일 밥약이 이써... 이제 자야해...
-
종강하면 살찌고 2 0
개강하면 살 빠지는 몸을 가지고 있음
-
큰일남 반대 0 1
작은 나태 녀
-
어? 23렙이네 1 0
자야게따.
-
대학을 제미나이가 다니는중 13 0
생성형 AI 쓰지말라고? 알빠노.
-
거짓말 ㄴ 11 1
순애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잖음
-
에이징커브는 무서운것이야
-
와 큰일남 4 0
대칭성 판단하는 방법 까먹음 f(x)+f(-x+2a)=0이면 (a,0)대칭 이런거
-
순애는 살아있다 2 0
이 세상 어딘가에
-
홍준용T 0 1
22개정 내신도 하시려나..?
-
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묻는 선지며 .. 여튼
-
사랑? 웃기지마 2 0
이젠 돈으로 사겠어
-
지금 잔다는 것은 별개지.
-
라면 추천점여 5 0
올만에 매운게 땡기네
-
라면에 닭가슴살 넣고 4 0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누렁아 밥먹자~ 이러네;
-
도 이제 잘 시간이 곧 되어가는 군..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
입술 잘못 뜯어서 아픔 0 0
ㅠ
-
왜 이렇게 2 1
2번 반응이 열광적이지? 이거 프사로 하면 약간 잘 안보이는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