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2일차 (tmi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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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여행![]()
◾강화정통만두 집에서 샀던 찐빵 존맛탱 (빵도 맛있고 팥도 맛있음)
▫️그냥 발걸음 닿는 곳으로 갔는데 그게 현충탑이었던 거임. 가볍게 목례만 하고 내려가는데 온갖 쓰레기들 널브러져 있음. 그 지역 수준은 문화지를 가보면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관악으로 가라처럼 자국의 건축을 묻거든 카페로 가라. 라는 말이 있다고 뇌가 그랬음.![]()
▫️않이.. 여행지로 여행와서 구두는 그르지 않음?
▫️건축물 자체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이 자아내는 분위기도 정말 중요하다.
▫️강화도는 크고 작은 교회들이 많다. 정말 많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절이 많은데..
▫️강화도의 '해 뜨고 지는 어스름 무렵' 시간대의 동네에 피는 향기가 좋다.
▫️빨간코네모 카페 좋음. ㅊㅊ
◾강화성공회성당 묘한 분위기 만족. 안도 이쁘구 밖도 정갈하고 좋음. 바닥이며 나무며 언덕이며.. 이쁨. 그리고 소화기도 현대 보관통에 넣지 않고 옛날? 보관통에 넣어서 건물과 물건 사이에 시간 간극이 크지 않아서 흐뭇했음.
▫️외규장각, 강화성당, 고려궁지, 소금빛서점, 김구한옥체험, 북남서동문, 유림상회, 지역시장들, 서문안마을, 미술관, 문화관...
▫️흰색 보다는 회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롭다.
▫️어떤 것에서 인위적인 혹은 자연적인 두 가지뿐이라고 생각했었었는데 조양방직을 보고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무엇, 혹은 제 3의 무엇이 있다고 느낌.
◾지역의 과거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둔 길거리 전시물들 보는 게 추천 명소 가는 것보다 나음. (북남서동문 안쪽은 뚜벅이로 추천)
▫️등 모양의 간판, 기와 활용, 벽, 돌담, 한옥 느낌의 것들을 사용해서 동네 리모델링 했고 진행 중인데 매력있음.
◾장애인을 위한 장치는 부족. 거의 없음이 정확하려나.. 무지 아쉬움.
✔지출 내역
◾신시장 메생이떡국 -5,000 (숨은 곳, 넓지 않은 공간, 아늑하고 포근한 곳. 손님들 보니 동네 분들이 가시는 곳인듯.)
▫️6번 해안도로 순환버스 -1,300
✔순환 버스 여행
▫️예쁜 사람 정말 많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칼이나 걸음걸이, 그림자처럼 사소한 것까지 좋은 사람은 드문듯. (이상 솔로의 시선)
◾사는 동네는 모래가 익숙한 곳인데, 이곳 강화는 뻘이 흔한 곳이라서 많이 신기. 강화읍 주변부 여행은 꼬옥해야 한다. 이 말이야~~.
▫️푸석한 황톳빛 모래와는 다른 걸쭉한 고동색 뻘.
▫광성보, 초지진, 강남상화(시사이드리조트), 전등사(종로기숙학원), 분오리돈대, 동막해변. 터미널에서 터미널까지 100분 코스. (6번 순환버스, 1300원)
▫️그저 뻔하게 카페에서 차 마시느니, 들을 노래 챙겨서 순환버스 타는 것도 좋구나라고 이번 여행에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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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강화도에서 그만 놀고 서울가서 피아노 탐방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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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미적분 기준 1컷 71이 나오는 시험 보느라 굉장히 고생...
사진 엄청 잘찍으시네요 사진에 관심 있으신가요?

예예.. 다른 이가 찍은 사진 모으는 게 취미였었어요. 지금은 제가 찍는 걸로..
오늘 버스 여행하며 듣기 좋았던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