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현실을 절대 외면하지 마십시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0022852
아무리 외면해도 이미 다가온 현실이 바뀔 리는 만무합니다.
저는 당장 수험생이라는 현실이 싫고 힘들어서 공부 아닌
다른데로 도피했다가 수능을 망쳤습니다.
수능을 망치고 군대가서 공부한다고 계획만 어렴풋이
세워놓고 수능을 망친 현실이 또 고통스러워서 게임으로
하루를 보내다가 입대 신청 날짜를 또 놓쳐버렸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도망치고 싶어도 외면은 방법이 아닙니다.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눈앞에 산적한 문제들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도리어 더 크고 쳐다보기 싫은 새로운 문제들이
생겨날 뿐입니다. 살다 보면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문제에 반드시, 즉각 직면하십시오.
저는 그걸 하지 못해서 최후의 최후까지 비로소 인생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저는 끝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건승하십시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est 1 0
test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저는 삼수실패후 지잡대 1년 다녀봤는데요
최근에 어렴풋한 꿈이 하나생겼고 5일뒤에 군대가는데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저희 그래봤자 20초반입니다 1-2년 늦었다고 인생 망한거아니에요
작성자님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지신 학벌만으로도 저는 솔직히 부럽습니다
저는 남들전역할때 이제 입대합니다 바통터치죠...^^
최근에 꿈 하나가 생겨서 군수할 예정입니다

저도 그렇게 일정 한번 놓쳐번적이 있는데 이미 놓친거니까 앞으로 잘하시면 됩니다ㅎㅎ참고로 저는 더 훨씬 더 큰 일정신청 실수 한 적 있어요ㅋㅋㅋ 이제야 겨우 웃으면서 애기할수 있지만요...ㅠ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