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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RA [795614] · MS 2018 · 쪽지

2018-12-08 22:14:40
조회수 2,234

공대는 현실 왤캐 죄다 암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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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아무리 취업깡패라고는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취업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죄다 지방근무 90퍼 이상이라 그러고 적성도 많이 탄다는 글 볼때마다 어디학과를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적성이랑 흥미가 명쾌하지 않다는 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서울소재지에서 근무하고 싶은데 

학교 불합격하는 것 보다도 학과 잘못고르고 후회하며 입시판에 다시 발 담굴까 너무 두렵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언제부터 자연스럽게 공대를 쓰려고하게 된건지조차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있나요. 학과 때문에 요즘 매일매일이 고민으로 가득합니다.


전망 좋은 학과는 정녕 의과계열 경찰대 사관학교 이런곳 뿐인걸까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불편해하시는 공대생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정답이 없다는 걸 잘 알지만 푸념이라도 쓰고 싶었습니다... 적성에 회의감을 가지니 학과 고민때문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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