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독서실에서 고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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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A : 넌 연경갈거냐 고경갈거냐?
고딩 B : 당빠 연경이지 고경이 연경 따라올라믄 멀었음ㅋ
아놔ㅋ
정말 귀여워서ㅋ 독서실 고딩들 말 들어보면 말로는 전국 대학 프리패스 끊은 것 처럼 보임ㅋ 더불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고 있지만 그래도 6개월 간 소속되있던 곳이 까이(??)니까 살짝 기분도 나빳고
암튼 수능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독서실 꼬꼬마들은 날로 귀여워 지는 것 같아보입니다ㅋ
(그래봤자 나도 꼬꼬마들보다 1년 더 산 꼬꼬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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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ㅋ
나 고삼때는 수능 다가오면 올수록 패닉이였는데
순수하고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너도나도 연고대
어떤 애가 고3때 서강대 목표로 공부하는 애있었는데 애들이 다 까댔음 ㅋㅋ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흔한 언기가짱임 ㅎ 비하하는거아님
수능날 똥싸봐야알지
그 고3이 정말 최상위 클래스라서 친구가 그렇게 물을수도 있자나요 ㅋㅋ
붙여주면 쳐알아서 기어가야지
근데 쟤가 수시로 연고대다붙었을수도있음 ㅇㅇ
모교 교복인데 저의 학교는 그런 클래스의 학생이 존재할 수 없는 학교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현실은 정시로 서성한이상만 뚫어도 대단한거 아닌가..
수능본뒤 : 아직 논술남았어 ㅠㅠ 고대 최저는 맞췄다 논술로 대학 가야지 ㅋㅋ
논술 본뒤 : 잘쓴거 같다 붙겠는데
논술 결과 발표 : 재수하면 서울대 간다
수능전 => 연경갈까 고경갈까, 수능후 => 어흑 슈벌 지거국이 요즘 대세라던데
고경에서 또 옮기시는 이유가 어떤건지 궁금해요~적성때문인가요? 아니면 그만큼 고경에서 한번더할만큼 서울대가 메리트 있는건가요??
사람은 꿈을 찾아 가는 거니까요ㅎㅎ
서연고 말고는 대학도 아니라고 여기는 고1들도 아니고, 이제부터 공부해도 서울대 갈 수 있다고 믿는 고2도 아니고, 지금부터 공부하면 내신때문에 서울대는 못가도 연고는 간다고 믿는 3월의 고3도 아닌데 지금시점에서 저런 말하는 정도면 문과니까 적어도 올1 턱걸이정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