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너무개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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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80시간정도게임만한거같은데 솔직히 게임별로재미없다
근데씨발지금 아무 생각도 하기가 싫다
솔직히 영어1점 법정3 10 이거만 맞았으면 어차피 수학표점때문에 가고싶은덴 못가겠지만 나름대로의 최소기준은 충족했으니 만족하고 그만둘수 있었고 꼭 대학을 안가도 행복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닌가 현역때도 재수결정하면서 대학뿐만이아니라 수능에 자존심상해서 하는 결정이라고 자기 세뇌를 시켰던거 같은데 하 그냥 죽고 싶다. 수능이 뭐라고 그 점수만보고 1년을 꼬라박을 생각을 한거지
내가 고3때한만큼 안나왔어도 나라는 사람의 그릇보다 날 훨씬 좋아해준 사람이 많았는데 난 그걸 전부 세속적인 가벼운 행복 정도로 취급하면서 주관적으로 고귀한 행복을 정의하고 그걸 위해선 서울대가 아니면 안된다고 자기세뇌했고 그걸위해 순간순간의 행복 양심 인간성을 포기했고
아 니체가 말하는 영원회귀가 이런건가
내 끔찍한 재수 기억 1년은 영겁의 시간동안 반복될거고 앞으로가 어떻게 흘러가든 끔찍한 삶의 순환이 계속될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또 그만하고 싶고 도저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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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삶 자체를 포기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보통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는 무뎌지고, 뭔가 다른 걸 찾아 집중하고 몰입하게 될 거예요
그래도 정 후회된다면 뭐 한 번 더 할 수도 있는 거고
삶을 움직이게 만드는 근본적인 희망만큼은 놓지 않으셨으면 해요
ㅠㅠ 끝이 좋았다면 행복할텐데 그렇지 못하니 뭘해도 행복하지 않음 ㅠㅠ
사람은 바뀝니다.
"나는 수능이 실패했어" -> " 어떤 곳이 가장 좋은 환경과 스승으로 두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까 "
책 엄청 많이보시고, 추천 영상들도 많이 보시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세요.
사람은 바뀝니다.
Google CEO 에릭 슈밋이 한 이야기 한 마디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내가 천재가 될 수 없으면 천재들과 일하는 방식을 택해라 "
여기서 말하는 천재들은 Google 설립자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입니다.
님 왜케 님같지 않아요
사람은 바뀝니다.
이런미친
이과에겐 넘모 어려운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