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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ggle [535857] · MS 2014 · 쪽지

2018-11-20 00:43:05
조회수 744

늦었지만 수험생분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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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학교 갔다가 엄청난 인파를 보고 드디어 논술 시즌이구나 했는데, 문득 옛날 생각나기도 하고 그랬네요.

올해 등급컷 떴을때 진짜 어렵긴 했구나 했는데, 주변 친구들 중반수한 아이들 얘기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더 멘탈을 흔들었나봐요...

늦은 밤에 두서없긴 하지만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오니 그냥 이런 글 하나 남기고 싶어져서 ㅇㅅㅇ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런 위로가 와 닿을진 모르지만, 지금의고뇌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랄께요.

그리고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혹여나 온다면, 주변을 한번만 둘러봐요. 생각보다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감사하기도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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