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윤리 투척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904087
태클 완전 환영입니다.
너무 비약적일 수도 있어서 이상하다 싶으시다면 그냥 스킵하셔요
1. 먼저 답은 플라톤입니다. 왜냐하면 플라톤은 영혼 3분설, 즉 이성 기개(의지) 정욕으로 나누었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를 잇는 이성을 중시하는 철학자이기 때문입니다.
2. 답은 스토아입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판단을 흐리게 하여 마음의 평정을 빼앗으니 스토아는 이성을 통해 감정의 억제를 하여 정념이 없는 마음의 상태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지문을 보면 죽음을 '두려워 하는것'이라는 정념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다고 했기에 답은 스토아 입니다.
3. 이것도 대개 중세철학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답은 스토아입니다. 태클해주세요. 나는 종이다. 나는 귀의자로서 나를 신에게 바친다. 라는 문장에서 나는 신에게 절대적으로 순응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뜻과 노력이 신의 뜻에 맞게 순응하며 행동하기 때문에 자신이 신과 함께 간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4. 답은 칸트입니다. 먼저 칸트는 선험적 인식 능력을 인정하여 인간 스스로가 자율적 도덕 실천의 주체라고 하여 인간 스스로가 실천이성의 명령에 맞게끔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으..........해설좀 해봤는데요 이상하시다면 비난글도 괜찮습니다........으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3. 아우구스티누스가 안 되는 이유는 뭔가요?;;
3번도 분명히 스토아 학파이긴 한데,
스토아 학파도 엄밀히 구분하면 전기 스토아 - 중기 스토아 - 후기 스토아 등으로 갈려서 주장하는 바가 조금씩 달라져요.
(우리가 아는 것은 보통 전기 스토아 학파의 주장들)
교과 과정에 있는 내용인가요?;;;; Aㅏ........
낼 셤이라 자러 가야 되는데 ㅜㅜ
아니요, 교과 과정에 없는 내용입니다.
3번은 틀리셨더라도 전혀 고민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철학입문 수준의 내용입니다)
그냥 이상한 뉴비가 와서 이상한거 하나 투척했네라고 생각해주세요ㅜㅜㅜㅜㅜ
사실 1학기 철학입문 강의시간때 스토아쪽 나갈때 엄청 졸았음 ㅠㅠ
문제 별로였죠??괜히 낸거 같네요
이런건 좀 시간 많이 널럴할때 한번씩 내보는건데요......흠흠
3번빼고는 괜찮았어요.
특히 2번에서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는 스토아 말고도 에피쿠로스도 있으니 나중에 투척해보세요 ㅋㅋ
(에피쿠로스의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는 EBS에서도 봤던 제시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