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와 맹자의 논쟁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902114
고자와 맹자의 논쟁에 등장하는 비유 중 하나가 바로 버드나무에 관한 비유인데요
고자는 인의예지는 인간의 본성 즉, 버드나무로 만든 바구니와 같아서 인의예지 즉, 4덕이 인간의 본성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맹자는 이에 반박하여 바구니의 휘어짐은 버드나무의 휘어짐과 같으므로 인의예지의 특성이 본성의 특성과 일치하여 인의예지가 본성이다.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렇게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맹자가 4단, 4덕이 바구니라는 점을 부정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만약 문제가 맹자는 4단을 바구니라고 본 관점을 수용하였다거나 아니면 4단을 바구니라고 보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출제가 되면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최소한 선택지에 '바구니' 라는 말이 나오진 않겠죠
어차피 선택지는 덕을 선천적으로 보았다 아니다로 나올테니
그땐 그냥 아는대로..
전체적으로 이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저만 안되는건가...
윤리 1등급인데...
인강 듣던거 마저 듣고 추가.
음.,.. 요약하자면 맹자가 4단을 바구니로 보았는가 보지 않았는가?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아 말이 엉키는데 그러니까 만약 맹자는 의를 바구니로 비유한 시각을 부정하였다 라고 나오면 맹자가 4단을 바구니로 본 시각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니까 조금 구별하기 애매해지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질문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고자랑 논쟁하는 논점에서
고자 曰 멍충아 나뭇가지랑 바구니랑 어떻게 같냐 다르지 라고 말해서 성무성악설을 말했고
맹자 曰 무언가 부족한 친구야, 바구니의 근본이 나뭇가지잖아 라고 말해서 성선설을 주장했고
이 문제상황의 '틀'에서
선택지로 주어지는게
4번. 맹자는 의를 바구니로 비유한 시각을 부정하였다
라고 주어지면 뭔가 애매하다라는 거죠?
저도 애매하네요... ㅋㅋㅋ
생각생각생각 디딩딩딩
사덕과 사단을 올바르게 구분할 줄 아느냐를 물어보는 선지..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 구조 틀을 이해한 것에 만족하고 나중에 다른 분의 댓글에서 저도 배우겠습니다.
맹자의 단서설에서 사덕이 직접 외부로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과 사덕 가운데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오직 사단뿐이죠.
다만 사단이라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마음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사덕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것입니다.
4단과 4덕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쓴 글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됬네요ㅜ
음.. 윤리 1등급에 모르는문제가 없는데도 이건 몰것네요 음..
그럼 4덕을 바구니가 아니라.. 뭘로 보았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봐도 봐도 어떤 시각이신지 모르겠어서요.. 버드나무 자체로 보았다는?
아 글을 너무 난잡하게 써놓아서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ㅠ
요지는 맹자가 고자가 사단을 바구니로 주장한 시각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니까
만약 선지로 맹자가 4단이 바구니라는 시각을 부정했다. 라고 제시되면 4단을 바구니로 본 시각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니까
애매하다가 제 생각이었습니다
아; 아뇨 글이 난잡하진 않은 듯요.
어떤 특정한 걸 마음에 두시고 얘기하시는 건가 했네요
저도 애매한 듯.. 음ㅋ 아니 그냥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