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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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도를 넓힐수 있는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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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도가 그 자체로 존재하든 인식 안에 존재하든 어쨌든 인식되기 전까지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도는 주체가 될 수 없고 따라서 스스로는 인간에 영향을 끼칠 수도 없다 인간이 없으면 도는 의미가 없다 주체는 인간이며 도는 인간이 인식했을 때 의미가 있다 뭐 그런 거 아닐까요
공자와 연관지었을때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그까지는 저도 했는데...
저도 그것 때문에 고민했는데, 공자와 연관지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해석이 나온 것 아닐까요 공자는 자신의 철학의 중심에 철저히 인간을 세웠잖아요 (말한 것 한마디 한마디의 주제가 인간이라는 말이에요) 수신이란 것도 인간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구요 결국 공자는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했다는 결론이 나오죠 중간 수준의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도를 말할 수는 있어도 낮은 수준의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도를 가르쳐 줄 수는 없다고 말한 것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하면 인식 능력이 낮은 사람 입장에서는 높은 수준의 도가 의미 없겠죠 수준이 높아져서 높은 수준의 도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도는 그 사람에게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 아닐까요 너무 끼워맞추기인가; 여기서 낮은 수준의 사람을 인간 전체로 확대해서 본문에 대입하면 높은 수준의 도, 인식할 수 없는 도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겠죠?
무턱대고 도만 쫓는다고 그 도가 지혜를주는게 아니란말?
도는 결정되어있는것이아니며
도에 이른다해서 한순간에 사람의 그릇을 크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도를닦는 그 과정에 소중함이 있으며, 사람의 그릇을 크게 하는 과정이 곧 도이다
라고 생각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