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중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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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데 일단 과정은 아쉬움
345월공부량이
6789공부량 2배정도될듯
근데 막연한 자신이 있어서
국어 다맞고 수학21찍맞 96맞고 영어 90 사탐1 1 맞고 스카이갈거 같음.(망상)
근데 문제는 거기 붙어도 대학을 안가고 싶음 그냥 내년에는 이강프리미엄이나 러셀에서 제대로 해보고 싶음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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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인데 수능중독인가여?
학고반수라도하셔여ㅠ
재순데요..ㅠ
제가 사수생입니딘 ㅎㅇ??..
아하ㅠ 한번하기가 어렵지 그 뒤론 ㅠ
살짝 그러신듯
..?? 어...음... 일단 수능보면 달라질걸요
그냥 대학가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거 자체가 무서워요. 재수하면 공부만하잖아요. 그냥대학가도 공부만해서 집에 장학금이나 타주고 평생 연구같은거나 하고 싶어요
그 첫줄에 하신 말씀 무슨 느낌인지 공감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ㅠ 근데 그 두려움을 깨셔야 돼요ㅜㅜ 한번 깨고 나면 그 뒤로는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겁니다. 그리고 연구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혹시 꿈이 석박사하거나 학자가 되는것 이신지?
그냥 공직이었는데 사람 만나기싫어서 최대한 개인적인 거요ㅠ 문과는 연구답이없고 교수는 돈이없고 능력이부족해서 뭐해야할지도모르겠네요
진짜 도박보다 무서운게 수능입시판인것 같음
그래도 도박은 돈이라도 벌수있는 꿈을 심어주지 수능입시판은 바로 아웃풋이 안나오는 그냥 단지 내가 돈 내고 다닐 대학이름과 사회적 인정 하나만 보고 달리는거니까 더 무서운것 같다
+1수가 되면 될수록 점점더 망상은 심해지는것 같음 막 내가 잘되고 주위에서 인정하고 그런 이미지만 보고 달림 정작 피폐해지고 망가져가는 내 몸은 보지도 못한채 그냥 저 멀리 보이는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빛을 향해 뛰어가고만 있는 심정
이미 좋은 대학=무조건 성공 공식도 무너진지 꽤 됐음에도 나는 오늘도 달린다 빛을 향해 돌진하는 나방과 같이....
저는 빛을 향해나아간다는 느낌보다는 수능이 편하다 그냥 이걸 하는게 젤 걱정없는거 같다 이런느낌이라 더 문제네요
ㅇㅇ 저도 그래요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공부만 하니까 뭔가 과연 내가 꿈꾼 대학 가서도 잘할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그냥 혼자 이렇게 계속 공부하고 싶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음 사람 만나기도 꺼려지고 막 나 혹시 대인기피증 걸린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밖에서는 ㅅㅂ 문돌이 새기 나가뒤져라 문돌이는 나와서 할게 없다 계속 이러고 그냥 입시 준비하는걸로 위안하고 거기를 도피처로 삼는다는 느낌?이 막 듬
오르비 탈퇴 추천 여기 있다보면 자신의 사고 프레임이 무의식중에 입시에 갇힙니다
과정하고 망상이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멍뭉이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