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째 詩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8710748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 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
불빛을 찾았습니다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가을 / 김용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
이명학 신택스 syntax 교재 삽니다!!!! (필기o) 0 0
깨끗한교재말고강의 필기 빠짐없이 되어있는걸로 구해요. !!!! 버전은...
-
[영어 이상인T]Core Bricks Syntax1(구와절편) 완강 알림!ㅎ 6 7
안녕하세요!! 오르비클래스 영어강사 이상인 입니다!! 어제 오후에 글을 올렸는데...
-
[영어 이상인T] 2017 오르비언을 위한 영어자료 1탄 (구문독해 구&절 편) 428 22
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이상인 입니다! 수험생에게는 끝나지 않을것 같이 느껴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