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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생 [790037] · MS 2017 · 쪽지

2018-10-07 01:52:05
조회수 3,267

이번에 홍대논술에 대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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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교수님들의 문제를 평가할정도의 사람은 아니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써봤어요 :)


1. 기초적인 확률 문제였습니다. 허나 소문제4에서 고생 꽤나했네요ㅠ 허나 노력과 사고를 적절히 잘 섞어서 풀면, 악마적인 난이도는 아니였네요


2. 자동차문제! 사실상 처음에 보고 '뭐지? 식이 주어져있나???' 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가속도와 속도와 변위 사이의 관계를 물어보는 문제였더군요. 식을 잘세웠다면 3번까지는 어떻게든 풀었을테지만, 4번은 식을 세운후에, '이게  맞나? 난 잘하고있는건가?' 생각이 들지만, 결국 b의 값 자체를 완벽하게 구하는게 아닌 a와의 비교가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정사영 문제. 늘 그러하였듯 우리의 홍머는 모두가 다 아는 제시문을 준 후에 '그럼 이것도 풀어보시지!' 하면서 신기한 문제를 줍니다. 1번같은 경우는 음... 굳이 언급할 이유가 있을까요? 2번은 증명 문제였는데 제시문에 내용과 문제에서 알려준 내용을 조화시키면 풀수있던 문제였더군요. 3번같은 경우는 2번에서 구한 결과를 토대로 직관을 발휘하여 풀면, 논리적으로 말끔한 결과가 나올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합격했냐고요? 아뇨. 내신도 감점많이 당했고 또 계산실수도 한부분도 있을것같고 공간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점이 많이 후회되네요. 


여러분 홍대논술은 끝났지만, 현실적으로 25명중 1명만이 합격자이며 최저등급도 맞추셔야합니다. 다시 정시모드로 바꾸고 남은 40일 알차게 보내시길바랍니다.



PS.수리논술 직전 파이널은 건대를 제외하면 남휘종선생님을 추천합니다. 건대는 왜 제외하냐고요? 제가 지원했거든요ㅠㅠㅠㅠㅠㅠ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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