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최종경쟁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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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수시 원서 접수도 끝났고 수능이 50일도 안남은 시점이군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올해 중앙대학교 경쟁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올해도 중앙대 지원 인원이 8만명을 못넘었군요. 19학번 친구들이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이고 계속 저출산인걸 감안하면 앞으로 지원 인원 8만명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과는 달리 요즘 경희대가 중앙대 지원 인원을 뛰어 넘어서 8만 1천명 정도인것도 두고볼만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학생부 교과: 작년과 비슷한 경쟁률이 나온 것 같습니다. 특별한건 전반적인 인문계열 학과 경쟁률은 예년보다 조금 떨어진 것 같고 건설환경플랜트공학(토목공학)이 25대1, 도시시스템공학(도시공학)이 22.5대1, 화학신소재공학이 35대 1정도로 높은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코엑스를 갔을때도 느낀점이 중앙대를 상향지원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입결이 낮은 도시공학이나 토목공학쪽으로 몰린 느낌이군요. 작년 입결평균이 이 두과가 상대적으로 낮구요. 화학신소재는 아무래도 자연계열을 지망하는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대가 화학공, 신소재공, 생명공학 정도가 대표적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학교장 추천: 올해 신설된 전형이고 뽑는 학과나 인원수도 많지 않은 전형입니다. 전반적으로 공대 경쟁률이 다른 학과들 보단 높게 나온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교장 추천이 면접이 없는 전형이라 지원 인원이 많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신설전형이라 작년 데이터도 없고 뽑는 학과도 많지 않으며 아무래도 교과 비율이 높아서 지원이 생각보다 높진 않은 듯 합니다.
다빈치형 인재: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들 (심리, 미컴, 생명과학, 체교, 화학신소재 등등)이 올해도 역시 높게 나온 듯 합니다. 다만 교육학과나 체교는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많이 줄었고 신설된 예술공학대학이 경쟁률이 시원찮은군요. 아마 다른 친구가 예술 공학대학에 대한 소개글을 조만간 올릴겁니다.
탐구형 인재: 똑같이 예술공학대학이 좀 시원찮고 경제학과가 2년연속 빵꾸가 났는데 올해는 그래도 6.8대1은 찍었습니다. 의학부가 탐구형인재로 처음 뽑는데 14대1정도의 경쟁률을 찍었습니다. 기대에는 좀 못미치는 듯요. 생명과학은 어느 전형이든 거의 경쟁률을 탑 찍는걸 보면 확실히 중대 약대가 유명한 듯 합니다.
논술: 화학신소재와 의대가 경쟁률이 100대1을 넘었습니다. 그 외 미컴이 94대 1정도고 심리는 작년에 비해선 경쟁률이 좀 떨어진 듯 합니다. 예술공학대학이 논술 경쟁률이 5대 1이 나온것도 이례적이군요. 이해는 갑니다. 신설된 학과이고 중앙대학교 자체에서 이 학과에 대한 설명을 수험생들에게 많이 제공하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논술이 특히 안성캠퍼스와 서울캠퍼스 학과들 간의 선호도 차이가 많이 나는 전형인 것 같습니다.
실기형: 중대 연영은 역시 유명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150대 1정도의 경쟁률이 나왔고 연출, 뮤지컬 연기전공 또한 41대1, 60대1 정도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그외에도 공간연출, 성악, 작곡, 트럼펫 전공 등이 높게 나왔군요.
그외 고른기회, 사회통합 전형들이 있으나 이친구들은 아예 모집요강 자체가 자주 바뀌는 과들이라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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