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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 [76536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9-30 17:09:26
조회수 6,555

45일의 필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8588804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글쓸시간에 지금부터 하세요;;;;


But, That's NoNo.

지금부터 근거 제시한다.

카이스트 반수생 45일 설의수기

https://orbi.kr/0003046381/10%ED%8D%BC%EC%84%BC%ED%8A%B8%EC%9D%98%20%EC%88%98%ED%97%98%EC%83%9D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다.

카이스트생이 과연 의지박약이라서 45일부터했을까? 


아니다. 그는 이과다. 감정보단 논리가 앞설 것.

45일이여야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45일이라는 숫자를 보면 상당히 균형적이다

우선 한달 반이다. 

이는 일년 열두달의  1/8.111에 해당하는기간이다.

어쩌라는거냐고? 

8을 옆으로 돌려보자

 ∞ 무한대.


포기하라는 말이냐고? 아니다.


그결과가 수미잡이다.

69평만점받던 기만러네임드들이 수능끝나면 실종되고

69평 올3맞던 사람이 연의점수가 나오는 기이한 현상.


공부량=n (일)/365 × k (노력) 


이는 1/8의 시간에 이전의 7/8과 계수가 다른 노력을 쏟아부었을 때,

1/8의 분모가 점점 줄어든다.

자신이 이때까지해온 공부만큼을 45일만에 한다면 1/2이 되는 것.


즉, 1/8.111... 남은 시간에서 컨디션관리한다고 좀 줄이다가

1/8이 되는 순간 그냥 한달반은 없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Goat들은 컨디션 관리하려면 애매하게 조금안줄이고 확실히 줄여서

 1/8K = 1/n (n <8) 정도로 맞춘다


가끔 이거 모르고 애매하게 줄였다가 생기는 참사가

6잘9잘 수망같은 케이스이다.


 결론은 결국 Goat들은 한해 공부량이 최대치에 달했기에 

공부량을 늘릴 수 없고 혹시있을 1/8의 저주가 두려워

공부시간을 필연적으로 줄일 수 밖에 없고

가끔 이거 모르다가 폭락하는 인원도 생긴다.


 반면 300일동안 옯창처럼 살아온 분들은 이제부터 공부를 지금까지보다 조금할래야 조금할 수 없는 지경이기에

공부량을  극단적으로 늘릴 수 있다. 



+@

공부시기(x축) - 성적향상(y축) 함수(0

이러한 개형에서 45일 공부량 차이의 효과는 극대화된다





45일.

필연이다.


46일이기에 필자는 햄버거먹으면서 게임을 하겠습니다.




rare-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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