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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만믿자 [263423] · MS 2008 · 쪽지

2011-10-14 00:01:23
조회수 176

상쾌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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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배고파서 밥이랑 반찬 꺼내다 저녁 먹는 중

원래 닭국 덥혀먹고 싶은데 가스 켜고하기가 번거로워서,,

가방끈이 짧아서 다른 건 모르겠고 사람이 적어도 사람답게는 살 수 있는 사회
그리고 정직한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따르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백번 양보해서 원래 잘 나게 태어난 사람들은 제 팔자가 날 때부터 편 걸 뭐 어쩌겠어요
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죽어라 노력하면 그에 따른 달콤한 열매가 떨어졌으면,,

중딩 때 진짜 그 시절 학생 버스비면 편도 700원인데 
그 700원이 없어가지고 학교까지 한 시간 동안 걸어갔다가 또 한 시간 동안 걸어오고,,
미친, 부모님 세대 아니고서야 세상에 어느 중딩이 1400원 아끼려고 하루에 두 시간씩 걷겠어요,,ㅁㄴㅇㄹ


어쨌든 진짜 남들보다는 그래도 좀 일찍 쓴 맛도 좀 보고
그래서 뭐 나름대로 아득바득 노력해서 이래저래 버텨왔는데도
언제까지 이렇게 외줄타기 하면서 위태롭게 살아야 할 지 앞이 깜깜함


저 높이 바라보면서 거기 앉아있는 그네들만큼 풍요로운 삶을 살길 바라는 건 아닌데
적어도 발에 불 나도록 부리나케 뛰면 자기 앞가림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지,,



프랑스는 택시 기사도, 환경 미화원만 해도 충분히 벌어먹고 살만한데,,
(특정 직업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뭐랄까 음 우리나라에서는 몸은 힘든데 경제적인 보상이 적어서 기피하는 직업군에 속하니까,,)


그냥 주변 아는 사람이나 뭐 기타 등등으로부터 이런거 저런거 하나 둘씩 주워들을 때마다 속만 갑갑,,





결론은 제목과 내용의 괴리 갑 + 횡설수설 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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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만믿자 [2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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