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9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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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어렵진 않은데 요즘 추세대로 정보량이 많아진 느낌. 2번과 7번이 복병
문법: 평가원이 17학년도에 버닝해서 문법난이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더니 이제 미분계수가 음수가 된 느낌.. 굉장히 쉬웠음. 13번이 당황할만 하지만 보기 해석만 잘 하면 됨. 틀렸으면 문법 못하는거니까 더 공부하시길
비문학: 지문만 보고 완전 쫄았음 ㄷㄷ 17학년도 이후 비문학 기조가 지문 어렵게, 문제 쉽게였는데 이번 6평에 그게 약간 깨지는 기미가 보였죠. 그래서 이번 수능은 예전 항부력처럼 킬러문제 재등장각이라고 소리치고 다녔는데 이번 9평에서 완벽하게 옛날 스타일로 회귀했습니다. 하지만 지문 난이도가 17학년도보다는 확실히 낮은듯.. 제 비문학 해설지로 잘 따라왔다면 쉽게 다 맞힐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지문에서 비례증감관계와 과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핵심! 경제지문은 신용등급과 프리미엄 간의 관계만 잘 잡으면 끝이었고, 벤자민은 역대 장지문 중에 가장 쉬운듯 합니다. 이번 6평도 그랬고 점점 장지문에서 힘을 빼는 듯.. 물론 수능 땐 오버슈팅이 갑툭튀할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합시다.
문학 : 소설은 6평과 마찬가지로 매우 평이. 인물관계와 심리 및 행위의 근거만 잡으며 읽으면 틀릴 문제가 없어요. 반면 한거십팔곡은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된 것 같습니다. 17번, 18번 모두 기본적인 고전시가 해석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이었죠. 이번 6평의 서경별곡부터 고전시가를 빡세게 내는 추세이니 연계 고전시가를 기준으로 공부해 두시길!
참고로 전 화작문 19분 문학 21분 비문학 32분 정도를 써서 72분 걸렸네요. (1시 3분~2시 15분) 한거십팔곡에서 너무 고생함..
예상 1컷은 93~4정도이고 기술지문을 보고 쫄아서 도망간 학생들은 조금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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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약간 3점 올인 느낌 아니었나요?
그 영화 지문 빼고
전 2점이나 3점이나 비쥬얼빼고 난이도 자체론 비슷했다 생각해요 특히 23-24번이랑 31-32번
문법 쉬워졌다 쉬워졌다하는데
최근 2년간 추세는 69평 평이
수능은 69평 추세 + 정답률 30퍼 미만 킬러 추가
이 추세였음
고로 올해수능도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분명 문법킬러 하나나옴
그것도 맞네요 ㅋㅋ 근데 거의 14 수준으로 쉬워진거 같아서..
어렵게 내는 데에 한계가 온 거 같아요
기존 킬러는 지식 기반형이었다면
작년 킬러부터는 지식보다 수능형으로 지문,보기 내용과 꼼꼼한 대응이 중요했지요
올해도 지식기반형 킬러보다 작년 킬러처럼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근데 요새 평가원은 프로야바위꾼이라 아예 문법에서 어려운 게 안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구요
비문학에서 옛날로 돌아갔다는게 항부력시절로 돌아갔다는 소리신가요?
아 아뇨아뇨 최근 추세로요! 글을 애매하게 쎀ㅅ네요
아닙니다 제가 바보라서..ㅎㅎ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빡고수 괴램님
해설지 뽑으러 갑니다
문법 2개 비문학1개 나갔어요ㅠㅠ 문법 의문사했네요
헐ㅠ전어렵던더ㅓ 그 채권에 3점문제 그냥버림
2컷은 88~90정도로 볼 수 있나요?
이번 문학하고 작년 재작년 문학 보고 느낀게
이제 유명한 문학 위주로 내려나봄...
더이상 생소한곳에서 뽝!! 깜놀! 이런게 아니라
JSA 완존 몰입해서 봣자너 ㅠㅠ
한거십팔..
비문학 해설집으로 공부해서 6평 때 74점 맞은 국어를 9평 때 98점까지 올렸습니다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크으으으 수능땐 백점 맞읍시다아 고생했어요!
72분 ㅠㅠ 딱 제가 저 시간 정도 안에 풀고 싶었는데.. 시간 부족해서 하나 못 풀고(틀림) 이상한데서 틀려서 87점이네요 ㅠㅠ 이번에 많이 쉬웠다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했나봐요.. 실수도 실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