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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8-09-05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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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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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어렵진 않은데 요즘 추세대로 정보량이 많아진 느낌. 2번과 7번이 복병


문법: 평가원이 17학년도에 버닝해서 문법난이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더니 이제 미분계수가 음수가 된 느낌.. 굉장히 쉬웠음. 13번이 당황할만 하지만 보기 해석만 잘 하면 됨. 틀렸으면 문법 못하는거니까 더 공부하시길


비문학: 지문만 보고 완전 쫄았음 ㄷㄷ 17학년도 이후 비문학 기조가 지문 어렵게, 문제 쉽게였는데 이번 6평에 그게 약간 깨지는 기미가 보였죠. 그래서 이번 수능은 예전 항부력처럼 킬러문제 재등장각이라고 소리치고 다녔는데 이번 9평에서 완벽하게 옛날 스타일로 회귀했습니다. 하지만 지문 난이도가 17학년도보다는 확실히 낮은듯.. 제 비문학 해설지로 잘 따라왔다면 쉽게 다 맞힐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지문에서 비례증감관계와 과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핵심! 경제지문은 신용등급과 프리미엄 간의 관계만 잘 잡으면 끝이었고, 벤자민은 역대 장지문 중에 가장 쉬운듯 합니다. 이번 6평도 그랬고 점점 장지문에서 힘을 빼는 듯.. 물론 수능 땐 오버슈팅이 갑툭튀할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합시다.


문학 : 소설은 6평과 마찬가지로 매우 평이. 인물관계와 심리 및 행위의 근거만 잡으며 읽으면 틀릴 문제가 없어요. 반면 한거십팔곡은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된 것 같습니다. 17번, 18번 모두 기본적인 고전시가 해석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이었죠. 이번 6평의 서경별곡부터 고전시가를 빡세게 내는 추세이니 연계 고전시가를 기준으로 공부해 두시길! 


참고로 전 화작문 19분 문학 21분 비문학 32분 정도를 써서 72분 걸렸네요. (1시 3분~2시 15분) 한거십팔곡에서 너무 고생함..


예상 1컷은 93~4정도이고 기술지문을 보고 쫄아서 도망간 학생들은 조금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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