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상병인데요.. 다른데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복무하는 곳에선 충분히 의지만 있으면 머리가 굳기는 커녕 어떤 시험이라든지 준비하기에 충분한 여건은 되는거 같아요.. 다만 이 시간을 싸지방이나 플스나 이런거나 하며 시간때우지 뭘 하겠다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거..이런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막살다 들어온 사람들도 아니고..최소한 인생의 시작점인 대학에서 거의 최고라 할수있는 사람들인데도요.. 사실 군대에서 아무리 시간 많아도 공부하기란 밖에서의 의지보다 배가 필요하긴 하거든요..
어디에 가는 가가 관건입니다.
자기 시간 확보 가능하면 많이는 안 굳어요. 제대 직후에 자기 머리가 굳었다는 걸 느끼겠지만 그래도 빨리 회복되요.
하지만 이건 머리 회전이 정상에 가깝게 돌아온다는 얘기지, 2년 전에 배웠던 게 기억난다는 말은 아닙니다.
자기 시간 확보 안 되고 그저 살아남기에 바쁜 부대로 들어간다면 그냥 ㅈㅈ
그리고 일단 군대에 가면 공부는 거의 힘들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저희 부대는 구막사라
30~40명정도가 막사 한곳에서 잠을 자서
(신막사가 아닌 생활관 수준만 되도 10명정도 이하가 한 방(?)을 쓰는데 그것도 아니였어요)
TV는 항상 틀어져있고
사지방 px가는 인원을 빼도 항상 10명이상은 있고
조금씩만 말해도 시끄럽고해서 도저히 공부하기가 힘들었던 곳이죠
저는 그냥 독서만 간신히 하다 나왔네요
말년에 영어책가져가서 쪽방에서 보는데도 총기짜는 애들이며 전투화 닦는애들 왔다갔다거려서 도저히 ㄷㄷ
근데 가기전에 굳을만한거라도 있나요?
1학년 마치고 가면 갔다와도 솔직히 고등학교때랑 대학때 배우는거 달라서 별로 상관은 없는거 같은데
다만 예전만큼 집중이랄까 그런건 잘 안되는것은 있어요
그런가염? 학원에 군필자형들보면 집중쩔던데..
현역 상병인데요.. 다른데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복무하는 곳에선 충분히 의지만 있으면 머리가 굳기는 커녕 어떤 시험이라든지 준비하기에 충분한 여건은 되는거 같아요.. 다만 이 시간을 싸지방이나 플스나 이런거나 하며 시간때우지 뭘 하겠다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거..이런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막살다 들어온 사람들도 아니고..최소한 인생의 시작점인 대학에서 거의 최고라 할수있는 사람들인데도요.. 사실 군대에서 아무리 시간 많아도 공부하기란 밖에서의 의지보다 배가 필요하긴 하거든요..
어디에 가는 가가 관건입니다.
자기 시간 확보 가능하면 많이는 안 굳어요. 제대 직후에 자기 머리가 굳었다는 걸 느끼겠지만 그래도 빨리 회복되요.
하지만 이건 머리 회전이 정상에 가깝게 돌아온다는 얘기지, 2년 전에 배웠던 게 기억난다는 말은 아닙니다.
자기 시간 확보 안 되고 그저 살아남기에 바쁜 부대로 들어간다면 그냥 ㅈㅈ
한시간뒤면 전역 13일 남은 말년병장입니다.
2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갔는데................큰일났음 ㅠㅠ 기억 하나도 안남.....
ㅋㅋㅋ한시간뒤 이런거 안써도 되요
14일 남으신거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무튼 축하드려요 ㅋㅋ
입대한다고 하신지가 얼마전인거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렇게라도 자기 위로 하고싶었어요 ㅠㅠ
우와 축하드려요~!
님 언제 전역함?
축하축하 13일 후면 전역이네요 이제
그리고 일단 군대에 가면 공부는 거의 힘들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저희 부대는 구막사라
30~40명정도가 막사 한곳에서 잠을 자서
(신막사가 아닌 생활관 수준만 되도 10명정도 이하가 한 방(?)을 쓰는데 그것도 아니였어요)
TV는 항상 틀어져있고
사지방 px가는 인원을 빼도 항상 10명이상은 있고
조금씩만 말해도 시끄럽고해서 도저히 공부하기가 힘들었던 곳이죠
저는 그냥 독서만 간신히 하다 나왔네요
말년에 영어책가져가서 쪽방에서 보는데도 총기짜는 애들이며 전투화 닦는애들 왔다갔다거려서 도저히 ㄷㄷ
원서쓰면 책읽는거도 적응이 잘 안대더라고요..
먼말인지도 잘모르겟고
근데 도서관에 항시 상주하시면 잘하실수잇을거에여
사실상 공부하는 사람도.. 군생활하면서 대충 중대 선임100명 후임100명 겪었다고 치면 그中 공부할만큼 공부한 사람은 1명 봤네요 스카이 서성한 할거없이 왠만하면 쪼끔 깔짝대다 치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