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T] 3분투자 어법공부 2탄 [형용사/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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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이상인입니다.
이것도 묻히냐????? 라는 마음으로 2탄 나갑니다ㅡㅡㅋㅋㅋ
이런 좋은 글이 왜 묻혀??ㅡㅡㅋ
사실 어젯밤에 제 자신에게 다짐했습니다.
내년 이맘때엔 오르비에 영어 얘기가 올라올 때 마다 학생들에게서 제 이름이 거론되게 만들겠다!
오르비 학생들의 자부심이 되겠다!
지켜보세요. 이글은 성지가 될겁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ㅋ
오늘은 문법 파트에서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형용사 / 부사]의 접근방법을 들고 왔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특히 노베이스의 학생들이 문법은 시간은 없는데 양은 많으니 감으로 푼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실.. 시험에 나오는 유형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 유형들만 정리해 나가면, 어법문제..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편에서도 말했듯이... 쌓이면...수능날 코웃음 치며 28번 문제 풉니다!!ㅎ
한번 [형용사 / 부사]의 문제들을 살펴볼까요?
□ 연습문제
1. Mom made sure we did our part by keeping our rooms [neat / neatly][수능기출]
2. Schubert wrote music as [free / freely] as one would write a friendly letter.[수능기출]
3. This sounds [unfair / unfairly].
4. In both cases the focus is [exclusive / exclusively] on the object, with no attention paid to the possibility that some force outside the object might be relevant. [2015. 수능]
5. As a source of plot, character, and dialogue, the novel seemed more [suitable / suitably]. [2012. 수능]
6. In some communities, music and performance have successfully transformed whole neighborhoods as [profound / profoundly] as The Guggenheim Museum did in Bilbao.
7. The families were made [miserably / miserable] by the noise, and they complained to the city government.
어떠신가요? 쉽게 풀리면.. 이 페이지에서 하산하셔도 됩니다. 어느 정도 잡혀 있다는 말이니까요
우선 이[형용사 / 부사]를 푸는 방법론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들을 해석으로 접근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사실 이 문제들은 해석으로만 접근하면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번문제를 한번 볼까요?
Mom made sure we did our part by keeping our rooms [neat / neatly]
이 문제를 해석으로 풀면 이렇게 접근하게 됩니다.
엄마는 우리가 우리의 임무를 확실히 하게 하셨다, 우리의 방을 [깔끔한 / 깔끔하게] 유지함으로써..
이렇게 해석하게 되니 마치 답은 부사인 neatly 같죠? 하지만 답은 neat입니다.
이 형용사와 부사 유형의 문제를 풀기 위해선 지극히 문법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문제 접근 방법
[형용사 / 부사] 유형의 문제는..
사실 『이 자리에 보어가 필요한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보어가 될수 있는 품사는 명사와 형용사이기 때문에 확인해서 이 자리가 보어가 필요하면 형용사를, 보어가 필요 없으면 부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 자리가 보어가 필요한지 아닌지는 무엇을 보고 확인 할 수 있을까요?
이 절의 문장의 형식을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보어가 들어가는 형식이 2형식과 5형식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서 이 절이 2형식이나 5형식이면 보어가 필요하니까 형용사를, 다른 형식이면 보어가 필요 없으니까 부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만 더 해봅시다. 이 문장이 2형식인지 5형식인지는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영어를 많이 한 학생들은 문장을 보면 구조가 쉽게 파악되니까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영어를 어려워 하는 학생들은..
동사를 확인하면 이 절이 2형식인지 아님 5형식인지 아니면 다른 형식인지 파악하기 쉬워 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머릿속에 2형식과 5형식을 이끄는 동사를 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 2형식을 이끄는 동사
1) be동사 ( be동사는 뜻이 두가지이다)
- ‘~이다’ : 2형식 -> 보어가 필요함
- ‘~에 있다’ : 1형식 -> 보어가 필요없음
2) 감각동사 : look, feel, taste, smell, sound + 형(C)
3) become형 동사 (~한 상태가 되다)
- become, turn, go, come, run, get, grow, prove + 형(C)
- The boy fell asleep.
- The company went bankrupt.
4) remain형 동사 ( ~한 상태를 유지하다, ~한 상태로 있다, 태어나다 )
- remain, keep, stay, sit, stand, be동사+born
- I can’t stay awake any longer
- We stand firm in our resolution.(우리의 결의는 확고하다)
☆ 5형식을 이끄는 동사
1) think, find, consider, make, keep, leave, have 등..
2) [view, regard, see, look at, consider] A as B
- A를 B라고 여기다.
- B가 목적격 보어 자리이다. (형용사)
이렇게 2형식과 5형식을 이끄는 동사들을 정리해 놓으면 [형용사 / 부사] 유형의 문제들을 푸는데 편해집니다.
그러면 문제 풀이를 해볼까요?
□ 연습문제 풀이
1. Mom made sure we did our part by keeping our rooms [neat / neatly].
[해석] 엄마는 우리가 우리의 방을 깔끔하게 유지함으로서 우리의 임무를 다 하도록 하셨다.
[해설] [neat / neatly] 부분을 이끄는 동사는 keep입니다. 여기서 keep은 V + O + O.C의 5형식을 이끌게 되니 형용사인 neat가 정답입니다.
2. Schubert wrote music as [free / freely] as one would write a friendly letter.
[해석] 슈베르트는 친근한 편지를 쓰는 것처럼 자유롭게 음악을 썼다.
[풀이] [free / freely] 이 부분을 이끄는 동사는 wrote입니다. 이 동사는 우리가 외운 2,5형식의 동사부분에 없죠? 이 문장에선 3형식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어가 필요없게 되니 부사인 freely가 오는 게 맞습니다.
3. This sounds [unfair / unfairly].
[해석] 이것은 부당한 것 같다.
[해설] sound는 우리가 위에서 정리한 것처럼 감각동사로서 2형식을 이끕니다. 그러니 뒤에 보어가 필요하죠. 그래서 답은 unfair입니다.
4. In both cases the focus is [exclusive / exclusively] on the object, with no attention paid to the possibility that some force outside the object might be relevant.
[해석] 그 물체 밖에 있는 어떤 힘이 관련 있을지도 모른 다는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두 경우 모두 초점은 오로지 그 물체에 있다.
[해설] 이문제가 좀 틀리기 쉬웠을 수도 있습니다.
be동사 뒤니까 마치 보어가 필요한 자리인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때의 be동사의 뜻은 ‘~이다’ 가 아닌 “~에 있다‘입니다. 그러니 1형식을 이끌게 되죠. 그래서 답은 부사인 exclusively입니다.
5. As a source of plot, character, and dialogue, the novel seemed more [suitable / suitably].
[해석] 줄거리, 등장인물, 대화의 공급원으로서 소설이 (연극보다 영화에) 더 적합해 보였다.
[해설] [suitable / suitably]를 이끄는 동사는 seem입니다. 위에서 정리한데로 seem은 2형식을 이끄는 동사로서 보어를 필요로 하게 되니 정답은 형용사인 suitable입니다.
6. In some communities, music and performance have successfully transformed whole neighborhoods as [profound / profoundly] as The Guggenheim Museum did in Bilbao.
[해석] Bilbao의 Guggenheim 박물관이 그랬던 것만큼이나 완전히, 몇몇 지역사회에서 음악과 공연이 동네 전체를 성공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해설] [profound / profoundly]를 이끄는 동사는 transform입니다. 여기서 transform은 우리가 정리한 2,5형식 동사에는 없습니다. 3형식을 이끌고 있으므로 보어가 필요 없으니 정답은 부사인 profoundly입니다.
7. The families were made [miserably / miserable] by the noise, and they complained to the city government.
[해석] 그 가족들은 소음 때문에 괴로워서 시청에 항의를 했다.
[해설] [miserably / miserable]를 동사는 make입니다. 사실 make는 1형식에서 5형식까지 모든 형식을 다 이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판단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선 make가 수동태로 쓰였으니 원래 능동태일땐 목적어가 있는 3~5형식 중에 하나였을테죠.
여기서 수동태의 주어인 the families를 다시 목적어 자리로 보내보면 S + make the families [miserably / miserable]의 형태가 되겠네요.
네 여기서 make는 문맥상 5형식을 이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정답은 형용사인 miserable입니다.
□ 마무리
어떠셨나요? 형용사 / 부사 유형의 문제는 알고 보면 정말 쉬운 문제 유형중에 하나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2,5형식의 동사만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다면 말이죠?
무더운 여름.... 수험생들이 한층 더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 이기도 합니다.
늘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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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