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은 독재자다 vs 건국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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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논란이 되고 토론의 주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지만, 상대편 패널인
김일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 교수(우남 이승만 연구회 회장) 의 직업이 '교수'라는 사실에
저까지 부끄러워지네요.
9:30 초부터 '사학과' 교수님의 논점 흐리기가 시작됩니다.
피하지 않고 누군가의 이름을 댄순간 토론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말꼬리 잡기로 무의미한 논쟁을 이어가면서 전파 낭비에 일조하셨을 겁니다.
이 분들 토론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차라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무지개반사 놀이를 하는게 더 유익할 것 같네요.
논리가 아닌 억지를 부리다가 나중엔 화까지 내는 이 분들에게
역사를 배우고 있을 학생들이 안타깝네요
입 닫고 귀 닫은채로 그저 수업을 '보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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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보세요 꼭!
8명은 뭐지.....ㅋㅋㅋㅋㅋ
강의를 들을 때에도 비판적인 자세가 필요한듯... 우리 학교 교수라고 상상한다면..... ㅎㄷㄷㄷㄷㄷㄷ
걍 둘 다 언급하는게 좋을듯
교과서 曰 "건국의 아버지 but, 독재자 판단은 너님들이 알아서ㅇㅇ"
뉴라이트 대안교과서인가요?
프랑스 건국의 아버지는
나폴레옹 3세인가요.
차라리 제헌국회 국회의원들이나 대한민국 헌법 전문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임시정부 요인들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보는게 맞지 초대 대통령=건국의 아버지라는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1공에서는 제헌의회가 먼저 있고 그다음에 (의회에서 선출된)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국의 아버지(국부)가 어떤 뉘앙스를 갖는지 아신다면 그런 이야기 못 하실 텐데요.
제가 국부라는 단어뜻을 정확히 몰랐던거같네열 ㅇㅇ
국민을 버리고 도망 간 대통령이 대통령임????
그게 국가의 원수가 할짓인가
이승만 아니었더라도 누군가 했을듯
국가의 怨讐
근데 이상한 게 예전엔 우리나라의 국부라 하면 김구선생이 거의 다수를 차지하고 소수가 몽양이다 이승만이다 논쟁하는 식이었고, 국부가 누구냐는 논란보다는 백범의 개인적 행보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요새는 뉴데일리를 필두로 계속 이승만을 띄워주네요..
--------------------------------- 아직 싫어요가 없는것을 보니 다들 어디 갔나보군요 ㅋㅋㅋㅋㅋ
주5일근무제모름?
글쎄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건국'을 한건 아니고
초대 대통령.
그니까 '독재를 했던 초대 대통령'
더 정확히 얘기하면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불행하게도 그 시대는 왕을 원하지 않았음.
"고종과 김일성을 놓고 누가 최악의 권력자였는지를 따지는 일이 힘든 것과 달리, ‘넘버 쓰리’는 쉽게 짚을 수 있다. 이승만이다.
하와이와 미국 본토를 오가며 강대국에 청원하는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람, 가는 곳마다 불화를 일으켜 자신이 우두머리가 돼야만 직성이 풀렸던 사람, 해방 뒤 미국 도움으로 단독정부를 수립한 사람, 그래서 민족분단의 문을 연 사람, 한국전쟁이 터지자 제일 먼저 남으로 줄행랑친 뒤 한강철교를 폭파해 서울 시민의 피난을 막은 사람, 그러면서도 자신은 여전히 서울에 있고 국군은 북진하고 있다는 거짓 방송을 내보낸 사람, 서울이 수복되자 한강을 못 건너고 인공 체제를 견딘 이들을 ‘잔류파’라 부르며 ‘부역자’로 몰아 단죄한 사람, 전쟁 발발 앞뒤로 제주도에서 거창에서 또 다른 많은 곳에서 잔악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사람, 공식적으로 전향한 이른바 보도연맹원들을 죄다 공산주의자로 몰아 학살한 사람, 제 정적이면 좌익이든 우익이든 사정없이 제거한 사람, 전쟁 중의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세가 불리하자 계엄령을 내리고 헌법을 고쳐 다시 대통령이 된 사람, 전쟁이 끝나자 오직 저 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중임 제한 철폐 개헌안을 발의해 국회 투표에서 한 표가 모자라자 ‘4사5입’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헌법을 고쳐 종신 대통령이 되고자 한 사람, 수도 서울의 명칭을 제 호(號) ‘우남’으로 바꾸고 싶어했던 사람, 독재와 부패와 부정선거에 맞선 전국적 시민항쟁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자 그제야 마지못해 권좌에서 물러나 하와이로 내뺀 사람, 자신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동안 서울 탑골공원과 남산에 제 동상을 세우고 환화(貨)에 제 얼굴을 새긴 사람.
4월혁명과 함께 사라진 이 사람의 동상이 대한민국 어딘가에 몇 개 세워진 모양이다. 최근에는 서울 세종로에 그의 동상을 세우자는 해괴한 주장도 나왔다. 세종로는 4월혁명 때 시민들의 피가 흥건했던 곳이다. 이순신 장군 입상과 세종대왕 좌상이 이미 들어선 이 거리에 동상을 또 하나 세울 자리가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마땅히 거기 세워져야 할 것은 4월혁명을 기리는 군중상이다. 그것이 역사의 정의다."(고종석)
고종석의 시사인 칼럼이군요.
"나는 고종과 김일성 사이에서 망설인다. 제 나라와 신민을 일제에 갖다 바친 무력하고 이기적인 군주와,
끔찍한 동족상잔을 일으키고 한반도 북쪽에 파천황의 전체주의 ‘왕조’를 수립한 독재자.
그들이 저지른 죄의 크기를 비교하는 일이 내겐 쉽지 않다."
이왕(왕은 정치인이 아니던가ㅎㅎ), 김왕.. 또 왕이 되려 했던 초대대통령..
모두 시대를 거슬러 (주로 자기 인민들에게)강력한 전제군주를 꿈꾼 사내들.
하긴 수꼬르의 정체성을 정당화려면 이승만부터 쉴드쳐야제.
자꾸 작위적인 '아버지' 만들고 있느니 그 시간에
집에 계신 내 아버지 잘 모시는게 답.
동상을 왜 세워 진짜 ㅋㅋ 답이 없다
난 역대 대통령중 제일 쓰레기of쓰레기라 생각함
건국을 뭐 이승만 혼자했나요ㅋ 역사적으로 했던 행동만 보면 시덥잖은게 엄청많은데
헌법이랑 법률은 모두 국민의 동의하에 국회의원들이 만든것인데, 기본적으로 공화국을 세우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것은 헌법이죠. 이걸 이승만이 혼자 다한거면야 건국대통령이라는 소리를 해도 사실 될까말까입니다
그리고 교수들같이 일명 배운사람들 가운데서는 물론 대체적으로는 까긴하지만 정치적 사상을 떠나서 이승만에 대해서 그래도 대단하다는 식으로 평가하더라구요, 그시대에 프린스턴 가서 박사학위 받은사람이 어디있냐고, 그런 배운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그런소리들을 함 ㅋㅋㅋ 기가찰따름임.
원래 국가주의적인 ~의 아버지 라는 것도 국가주의 강화를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우상화, 신격화 해야 하는 존재가 필요할 때나 등장하는 말이죠. 이 정부 들어 찬란한 경제성장과 공산주의에 대립해 나라를 지켜낸 위인으로 이승만을 떠받드는 것도 어쩌면 국가주의 강화를 위한 보수의 포석이 최정점에 달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수가 자꾸 친일 행적으로 자신들의 존재의 근본과 정당성이 흔들리자
전면에 내세운 것이 건국의 '아버지'로서의 이승만이요, 그가 추구 했던 '자유'민주주의요...
뭐 다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이승만이 재평가 받지 못했던건 좌파의 모함이 아니라 그가 그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음을 이해좀 했으면 좋겠군요. 재평가 받을 가치가 없으니가 재평가를 못받았죠.
건국 X
광복 O
이거 편집해서 그런가요?
역사적 사실은 뒤로하구, 여자분만 말씀하시네요.ㅎ
남자분들 말씀하실때도 여자분 같이 말씀하셔서 하나도 안들려요 ㅠ.ㅠ. 자막이 시급합니다.
8명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