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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너무싫다 [782108] · MS 2017 · 쪽지

2018-06-23 20:34:44
조회수 414

소소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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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깜깜하지도 밝지도 않은 남색을 띄는 한여름 오후 9시의 하늘

거미의 기억상실과 같은 잔잔한 노래 들으면서

버스를 타고 창가자리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휙휙 지나가는 고층 건물들과 반짝거리는 가로등

뭔가 힐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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