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치적 생각들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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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의 입장으로 하루에도 여러 정치적 생각들을 많이 하게되는데
오늘은 한미 연합훈련이 사실상 중단이라는 기사를 보고
이러다 진짜 베트남처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갑자기 미친듯이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상상해봤어요.
만약에 나라가 진짜 위기에 처하면,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면,
내가 나가서 시위라도 해야되나?
물론 주위 사람들은 날 병신같이 보겠죠. 저는 그 시선들마저 설득해야하는 입장이구요.
그런 상상을 계속 하면서 다다른 결론이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존재구나...’
여기까지 오니까 차라리 더이상 생각하는걸 멈추고 남들처럼 편안히 흐름에 마음을 맡길까,
그러면 지금보다는 편안하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라는 마음밖에 안드네요.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제가 최근에 가장 감명깊게 본 짤이나 던지고 자렵니다.
이게 옳은지 그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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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도 신경끔
아빠는 뉴스 보라고 신문 읽으라고 그러는데
그거 알아서 어디에 쓸지 모르겠네요. 모르고 사는 게 더 행복할 텐데
장로님..님처럼 높은 학식을 가진 분들도 크게 다른바는 없군요
물론 부정적인 뜻은 아닙니다
투표권도 힘도없는데 그럼 뭘해오 적어도 현역때는 안해야됨 +오르비
에효 그니까요..내가 생각해도 어린게 세상을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ㅠㅠ
일반인 한명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음.
신경꺼도 개인으로서는 손해볼 일 없을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머리는 그러고 싶은데
마음이 참 안 따라와주네요..
제가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된 결정적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