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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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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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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