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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699406] · MS 2016 · 쪽지

2018-06-11 19:57:37
조회수 596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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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까지는 노력하지 않는 사람=밥먹을 가치도 없는 버러지 까지로 좀 극단적이게 생각했음. 지금보다도 어렸을때니까 사고가 많이 극단적으니...

뭐 물론 지금도 사람이라면 어떤 직종에 종사하든 자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는 생각함.

근데 대학오면서 느낀건데, 정말 세상에는 잘사는 사람 많고, 부모님, 친척 지원으로 수고를 훨씬 덜 들이고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정말 많단 말이지. 이런거 보면 노력이 무슨 의민가 싶기도 하고. 나는 운좋게 개인적 능력이 남들보다 조금 더 좋게 타고나서 그나마 강남친구들과 같은 학교에서 공부라도 할 수 있지만, 다른 친구들은 마냥 노력만으로 모든게 되지는 않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긴하더라.

주절주절 말했지만 노력에 대해 논할 사람은 적어도 우리는 아닌 것 같음. 아예 노력자체를 하지 않은 친구들은 안타깝지만, 그걸 한심하다 생각하는 것은 도넘은 선민의식이 아닐까. 20대때 이룬 성취가 얼마나 있으면 있다고. 이룬 성취가 많다고 하더라도 남들의 아쉬운 점을 비난할 수 있는 근거가 될까.

학종을 까지 않는 이유도 비슷함. 대학은 기업이 아니고 무조건 당장 최고의 학생들만 뽑을 이유는 없음. 당장 조금은 성적이 모자르더라도, 대학이라는 좋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가능성이 크다면 성적이 조금 모자라도 뽑아야 하는게 대학의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한거라 생각함. 물론 수시 80은 에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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