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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어 [690775] · MS 2016 · 쪽지

2018-06-06 23:03:27
조회수 473

어떤 선생님 이야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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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10월 사이였나

특정과목의 킬러부분을 잡고싶어서 모 선생님의 교재를 사서 수업을 들었다


많은친구들이 처음보는 강사이기에 호기심을 가졌고

책값을 물어봤다.그리고 대답으로는 


"개 창렬아님?"

"이 두께에?"


다시 책값을 보니 좀 비싸긴했다.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그선생님께 말했다

"쌤 솔직히 책값너무 비싼거아니에요?"

그때는 생각을 못했다. 내가 패스로 교재를 샀다는걸


선생님은 반응을 안하셔도 될것같은 도발성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다


미안하다고..

어떻게든 책은 내야겠는데 수요가 너무적어서

불가피한 선택이였다고

미안하다고...


너무 슬펐다. 그리고 너무 죄송했다


재수를 하게된 상황에서

나는 선생님을 다시 선택했고 주위에도 열심히 홍보를했다


내일 6평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그걸 근거로 홍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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