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자.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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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이니까 일찍 올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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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을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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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곳
깊은곳이아니고
ㅇㅁㅇ 이런 컨텐츠가 있었다니...
*
싶 -> 깊
치 뭔가 대단한 의미가 있을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