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오픈마인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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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남을 잘 존중하고 오픈마인드의 소유자라 광고하는 사람들의 태반은
자신이 존중받기 위해 그런 말을 씨부리는 것 뿐인듯.
정작 자기 생각과 반대되는 이야기가 설득력있게 다가오면 그 누구보다 완고하게 거부함.
특히 자기가 공부 좀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일수록 그 경향이 더함.
"내가 너보단 더 잘 알지. 나보다 지적수준도 낮은 놈." 같은 마인드 때문일까.
진짜로 타인 생각을 존중하고 오픈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듯.
여기서도 반 이상은 자기 주관이 없는 부류고, 나머지가 '진짜배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들어 내 주관을 이야기하는 일이 점점 드물어짐.
예전에는 사회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즐거웠는데 지금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움.
가끔 가다 적극적으로 표출한다 해도, 댓글 한두개 다는 정도.
거기에 답글도 안 달렸으면 싶고, 딱 그 이상은 하고 싶지 않음.
차라리 삶에 대해 같잖은 개똥철학 펼치는게 마음은 더 편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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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는 오픈마인드를 갖고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만 이글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지금까지 제가 본 사람들 상태가 다 이상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보자면 본문도 성급한 일반화일까요.
입 닫고 귀 닫고 살아야죠
의견 내봤자 괜히 적만 생기는데
점점 토론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이 되어가네요.
이야기를 해봤자 소득은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미투니 드루킹이니, 뭐 요즘 유행하는 이슈들은 이제 관심도 안생깁디다. 솔직히 잘 몰라요. 알아보질 않으니까
그냥 살던 대로 살고, 항상 찍는 당 똑같이 찍어주고, 그렇게 사는 게 행복할 것 같습니다
누구는 이런 삶이 사회를 병들어가게 하는 악습이라고들 말하지만,
진지하게 임하려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가중이 되니. ㅋㅋ
행복하려면 정말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전 딱히 제가 오픈마인드라고 생각 안하고, 오픈마인드인 척도 안합니다. 오픈마인드인 척하는 위선자보다는 자기 색깔이 분명하고 솔직한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정말로요.
어차피 2d세상속에서 유유자적하는게 최고임 옛날 청록파시인들처럼 가상세계에 도피하는게 더좋음
이것은 정언적 명제이다.
어차피 내가뭘해도 이나라 그냥 이대로 개막장되어갈거같고 딱히 뭘할수잇을것같지도않고 진지하게 2d가 더좋음. 거긴 어떤 환상이나 상상도 가능하니까
저도 예전에는 사회학이나 정치외교학 되게 재미있게 봤고 현실정치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는데 이젠 그닥... 걍 혼자 가능한 범위에서 행복 찾을래요. 스케일 키우니까 피곤하기만 함.
난 남의 의견 이해해!! 이러는인간거르는게좋음. 난 남의의견을 이해하진못하지만 존중할순있어! 이러는인간이랑 지내는게 좋음.
이해와 존중을 혼동하는닝겐들이 꼭잇음
그러고 보니 그런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가 당신의 의견에 여전히 반대하는 것은, 당신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잘 이해했기 때문이다."
저도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그냥 소박히 애니보며 사는게 좋네요
삶의 소박한 행복...
그래도 삶의 최종목표이자 개똥철학은 소박히 살되 계속 사회 철학적 사색을하면서 창조적 소수를 응원하고 나도 그리 되는건데 당장은 내 삶도 힘들어서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 응원은 합니다 ㅋㅋ

히잉 ㅠ 뎨둉합니따앙 ㅠ앗 아앗...
할말하않 실천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뭔가 속에서 말이 올라오는 그 감각
나만 잘살면 됬지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려구요..;
앗... 제 이야기는 뭐, 그것과는 약간 다른 것이지만 암튼 알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의 다중잣대를 갖고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거죠. 굳이 남의 의견을 듣느니 마느니 이런건 사실 별로 의미가 없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