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가속하는 차의 마찰력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674661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속하는 차의 마찰력은 운동방향(가속되는 방향)과 방향이 같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선생님의 논리는,
차가 가속하려면 힘이 있어야 하는데 마찰력이 운동방향쪽으로 작용해서 마찰력의 힘으로 가속한다고 합니다..
근데 차는 내부의 동력에의해 자기가 알아서 가속하는거 아닌가요??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마찰력부분을 다시 해야 하나요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지면과 바퀴사이의 마찰력이 없다면 차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바퀴는 헛바퀴만 돌겠죠?
마찬가지로 사람도 발과 지면사이의 마찰력이 없다면 사람은 문워크의 달인이 될겁니다
흐음. 제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동력에 의해, 바퀴가 점점 더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상태를 생각해 봅시다. 이제 조금 특수한 상황, 자동차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를 가정해 보겠습니다.(또는 무언가를 이용해서 들어올린 경우) 이 경우에도 바퀴는 점점 더 빠르게 돌아가겠지만, 자동차 전체는 제자리에 있을 겁니다. 반면, 자동차가 땅과 접촉하고 있다면, 바퀴가 점점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자동차 전체가 앞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땅과 접촉하고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땅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자동차 전체가 앞으로 가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접촉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한 어떤 힘이 자동차 전체를 가속하고 있다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접촉과 관련된 힘은 수직 항력과 마찰력이 있고 수직 항력은 이러한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니까, 자동차 전체를 가속하는 힘은 마찰력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리하면, 내부의 동력은 자동차의 바퀴를 점점 더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이고, 마찰력은 자동차 전체를 가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사람이 밀어서 굴러가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밀고 있으니까, 자동차 전체가 앞으로 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자동차의 바퀴도 점점 빠르게 회전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바퀴의 회전을 점점 더 빠르게 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자동차의 동력이 없으니까,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마찰력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바퀴의 회전 방향을 생각해 보면, 이 경우에는 마찰력의 방향이 운동 방향의 반대 방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람이 밖에서 밀어 주는 힘은 자동차 자체를 가속시키는 힘이고, 마찰력은 바퀴를 점점 더 빠르게 회전시키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물체 전체가 어떻게 움직이는가와, 물체의 일부분이 어떻게 회전하는가는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물론, 둘 사이에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미끄러지지 않고 굴러갈 때, 특별한 관계가 존재합니다) 이 때, 마찰력이 어느 측면에 기여하는가가 이 질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물리에서는 '회전'이나 '굴러감'은 다루지 않지만, 최근에 개정된 물리 교육과정에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교육과정 하에서 공부한다면 제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내용과 맥략을 잘 생각해 보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한번 읽어보고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정도면 됩니다. 아마, 대학교에서 물리를 공부하게 되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흐음. 제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동력에 의해, 바퀴가 점점 더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상태를 생각해 봅시다. 이제 조금 특수한 상황, 자동차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를 가정해 보겠습니다.(또는 무언가를 이용해서 들어올린 경우) 이 경우에도 바퀴는 점점 더 빠르게 돌아가겠지만, 자동차 전체는 제자리에 있을 겁니다. 반면, 자동차가 땅과 접촉하고 있다면, 바퀴가 점점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자동차 전체가 앞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땅과 접촉하고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땅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자동차 전체가 앞으로 가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접촉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한 어떤 힘이 자동차 전체를 가속하고 있다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접촉과 관련된 힘은 수직 항력과 마찰력이 있고 수직 항력은 이러한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니까, 자동차 전체를 가속하는 힘은 마찰력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리하면, 내부의 동력은 자동차의 바퀴를 점점 더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이고, 마찰력은 자동차 전체를 가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사람이 밀어서 굴러가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밀고 있으니까, 자동차 전체가 앞으로 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자동차의 바퀴도 점점 빠르게 회전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바퀴의 회전을 점점 더 빠르게 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자동차의 동력이 없으니까,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마찰력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바퀴의 회전 방향을 생각해 보면, 이 경우에는 마찰력의 방향이 운동 방향의 반대 방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람이 밖에서 밀어 주는 힘은 자동차 자체를 가속시키는 힘이고, 마찰력은 바퀴를 점점 더 빠르게 회전시키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물체 전체가 어떻게 움직이는가와, 물체의 일부분이 어떻게 회전하는가는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물론, 둘 사이에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미끄러지지 않고 굴러갈 때, 특별한 관계가 존재합니다) 이 때, 마찰력이 어느 측면에 기여하는가가 이 질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물리에서는 '회전'이나 '굴러감'은 다루지 않지만, 최근에 개정된 물리 교육과정에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교육과정 하에서 공부한다면 제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내용과 맥략을 잘 생각해 보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한번 읽어보고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정도면 됩니다. 아마, 대학교에서 물리를 공부하게 되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