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재수와 삼수는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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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죄송하다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올해는 그냥 매일매일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요. 주말에 집에 와서 부모님 뵈어도 참 그냥 죄송하기만 하고..
우리 부모님도 자식이 삼수씩이나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셨겠지.
올해는 정말 적당히가 아닌 누가봐도 삼수가 리스크가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높은 곳에 가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현역 및 재수하시는 분들 제 신분에 조언이 가당치는 않지만, 항상 말하듯 지금의 기회는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것이고 또 누려야만 하는 기회죠. 그렇지만 다음은 없습니다. 지금의 이 기회가
내년 내후년에도 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224일입니다. 인생에서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오늘이 아니라도
내일은 또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입시는 올해가 지나면 기회가 또 있지는 않을 겁니다. 어쩌다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하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겠죠.
정말 입시는 올해 끝내도록 합시다. 저도 작년에도 다니고 올해도 또 대학을 다니고는 있는 중이라 알지만
물론 대학만 간다고 정말 맘 편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글도 과제하다가 마음이 무거워져서
쓰고 있는데 그래도 고민의 질이 달라집니다. 어차피 가야 하는 대학인데 '대학 언제 가냐'라는 고민과
일단 대학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 것인가'는 단계가 다른 고민이죠.
글이 두서없이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저를 비롯한 여러분 모두 올해 지금의 단계를 가뿐히 넘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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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후회없는 하루를 위해 내일도 화이팅!그런 뱃지 붙이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저도 삼반수가 땡기지 않습니까...
좋은 대학이고 좋은 사람들이지만 역시 의대에 미련이 남네요 ㅎㅎ
저는 의치는 관심없고 서울대 생각을 하는데 2 때문에 참... 그렇네요
ㄱㅁ
생투 선택자로서 나름 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공부방식만 제대로 잡는다면 1과목이랑 크게 다른거같지도 않구요
사실2는 공부가 문제가 아닌... 등급과 표본이 1과 크게 달라서 문제...
공감 ㅎ...

화이팅!
올해 의대가시기 바래요!저는 연대가겟슴다
건승하세요!
작년에 수능 애매하게 보고 군대온 사람으로서 격공..
프리이빗님 저도 열심히해서 꼭 연대 가겠습니다 ㅠ
네 응원할게요 ㅎㅎ 좋은 학교입니다.
죄수도 같아요 ㅜㅜㅜ
Gazuaaaa
추천
삼수랑 사수는 또 차원이 다르죠.. 그렇다고 삼수가 안 힘든건 아니지만 같이 힘내봐요
이번에 꼭 연대갈껍니다!
연대를 걸어놓으신거라면 부담안가지셔도 되지않을까요.. 저희 부모님은 저 이학교 붙은것만을도 부담 없으신거같던데..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님은 어엿하게 연대를 걸고있으니 좀더 당당하셔도 되지않을까싶어요
와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