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Lucid [774170] · MS 2017 · 쪽지

2018-03-25 15:39:22
조회수 292

들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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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찬바람마저 멈춰버린 밤

창 틈에 스민 달빛에 몸을 맡겨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어디쯤에 있을지

창문을 열고 손짓해

이렇게 매일 밤 시간을 멈추고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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