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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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1년 더한다고 사람이 쉽게 바뀌진 않습니다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워서 무슨 짓을 해봐도 웬만해선 잘 안 바뀌잖아요
공부도 마찬가지죠
단어선정이 부적절할 수도 있겠다만 한 번 이상의 실패를 겪은 공부법을 가지고 피드백 없이 그대로 가져가는건 또 한 번의 패배를 약속한것 아니겠습니까?
겸손해지세요
재종이든 인강이든 다들 본인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시니 그 자리에 계시지 않겠습니까?
나랑 안 맞는 강사님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실력이 부족함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해보라는거 다 따라해보고 내가 제일 부족하다라고 생각하고 따라가세요
저는 현역때 건대, 경희대 다 광탈했습니다
성적에 비해 이상하게시리 높은 반을 들어가게 되어 제가 제일 못한다라고 생각하고 살았죠
남들 하는거보다 두세배는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죠
쌤들 하라는거 다 하고
9개월동안 강대 아예 안 간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고
10시 20분쯤 반에서 가장 늦게 퇴근도 해보다가 6시 40분쯤 가장 일찍 출근도 해봤죠
결국엔 수능 일주일 전(까고 보니 이주일 전)에 치렀던 대성에서 전체 빌보드 100위권 안에 들어갔습니다
수능때도 그 성적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건대, 경희대에서 국립치대까지 올렸으면 성공이라고 자부해도 괜찮겠죠
자만은 모든것의 적이더군요
다시 머나먼 길 걷고 계실텐데 절대 자만하지 마시고 그대로 다들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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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생입니다. 자만 어떻게든 안하겠습니다.
않이 형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었어??
ㄹㅇ갑자기 진지하니까 신기하자너
진짜 그래서 전 군대가서 느껴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함 ㅠㅠ 뼈저리게 느끼고있음
goat..
ㄱㅁ
ㄱㅁ;
자만할 실력조차안되네요 흑흑
ㄱㅁ

엃탱ㄱㅁ

노력황의대 수의대가 쌍으로 ㄱㅁ하네
서성한공대에서 반수해도 의치 잘 못 가는데 이 분 진짜대단하신듯ㄷㄷ
아 의대생 미유키님이요???
이 글 작성자 분이요
멋져양
치대 생활 재밌으세료?!
새내기 버프 받아서 아직은 뭐든 재밌네요
의대 미련 전혀 없으시죠!? 장수생 비율도 궁금해요!
네 저는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습니다
저희는 재수가 제일 많더라고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현역:재수:삼수 이상이 1:2:1 정도?
잉 사수 이상도 계세요?!
26도 계세요
26가즈아
진짜 자만하지않고 초심그대로가 너무중요한걸 저도느꼈습니다 ㅜㅜ항상 우직하게 할수잇으면좋겟네요
ㄱㅁ
그런데 저는 지금 재수생인데요 제가 재수를 하는 이유는 작년에 "이러이러하게 했더라면 훨씬 잘 했을 텐데"라는 마음가짐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러이러하게 하는 것 조차도(즉 내 느낌에 작년에 못했던 걸 다누리자!)내려놓아야 할까요?
작년과는 변화된 모습만 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상위권일수록 공부습관에 대한 고집이 많아서 그대로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점 인식하고 바꿔야지 생각하셨으면 다행인거죠
공감합니다 ㅠㅠ 재수생 화이팅!
저는 반수준비중인데 자존감이 너무 바닥에있어서 좀 떳떳해질 필요도있을까요..?? 용돈이나 등록금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생활하고있습니다 . 등골브레이커는 아니구요 ㅠ
자존감과 자만은 다르죠
자존감은 항상 중요한데 n수생활할때는 더욱 그렇더라고요
워낙 힘든 일이라 그렇긴 한데 그럴수록 떳떳해져야죠
성공하신 이유가 있으시네요, 참 좋은 글입니다.
수능 당일엔 내가 누구보다도 잘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 ㅎㅎ
당일엔 무조건 내가 최고임
수험생활에서 자만은 정말 위험하죠.. 어떤 과목이든 아무리 자신이 그 과목을 잘하든 방심하는 순간 ㅈ되는건 진리인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지금 강하본원다니고있는데 자만할수가없어요 ㅠㅠ 저에비해서 애들 너무잘하고 고등학교도 다좋은고등학교에요 ㅠ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걔네도 다 한 번 실패하고 온 거잖아요
님이 꿀릴 필요 전혀 없어요
형 넘 먿져 핥짝핥짝..
체력 딸려서 피곤한건 어쩌죠?.. 매일 6시간정도 자고 있는데도 힘드네요...ㅠㅠ
체력관리가 제일 중요하긴 한데 잠은 많이 잘수록 오히려 무기력해지는 감이 있어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날을 가지거나 짬짬이 운동 같은거 하시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와 제 상황에 딱 맞는 조언이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잘 해보겠습니다!
리스펙..
제가 이런 말, 글 많이봐서 자만안하고하려는데 저를변화시키기가너무힘들어요ㅠ 작년이랑 똑같이 공부하는것 같아 불안하고 계속 늦게자고ㅠㅠ 어떤마음가짐으로해야할까요 겸손하나로는 안되네요
오랜만에 멋지네요 좋아요 눌렀어요
절대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자만하지 마세요. 수능날 까지 긴장감 끌고 가야합니다
저도 작년에 마지막 대성시험 국어에서만 7점까이고 나머지 다맞앗는데 수능 쌉망하고 겸손한자세로 공부중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성적에 비해서 너무높은반 들어와서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숙제도 몇개 거르고 그러고있었는데...
역시 사람이 쉽게 안바뀌어요 현역때 수업이랑ebs 전부다 거르고 내 공부방법이 가장 좋다고 자신하고 살았었는데....여기와서까지 똑같은짓을 하고있다는걸
이글을 보면서 깨달았어요.
정신차리고 겸손한자세로 성실히 임해야겠습니다.
덕분에 다시 힘내볼께요. 반성하고 일단 빨리 자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고3때 잘해서 재수하면서 자만해서 삼수하고 있네요 ㅠㅠ많이 반성하고 많이 차분해졌네요
저도 재수를 시작하면서 나름 실패의 원인을 분석했는데 막판가서 실력에 자만하고 공부를 겉핥기식으로 했던거였습니다...더 본질적으로 정석적으로 달려들었어야했는데... 입시공부라고해서 절대 지름길은 없다는것?? 우직하게 가라는말을 현역때는 받아들이지못했는데 그걸 깨달으면서 추가적으로 겸손의태도까지 필요하다고생각했는데 이 글역시 시사하는것이 동일하니 나름믿음도 생기네요 ㅎㅎ
ㅇㅈ 자만이 진짜 큰일나죠 ㅋㅋㅋㅋ...ㅜㅜ
ㅎㅎ
ㄱㅁ
성공하신 이유가 있으시네요. 동감하고 갑니다.
재종에서-선생님 거르는 순간 내점수도 걸러짐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