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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맛맛 [800788] · MS 2018 · 쪽지

2018-01-31 16:02:30
조회수 182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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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어둡고
지친 나의 발걸음이

쉴 수 있도록
바람에

나부끼듯 

흔들린 마음도 

쉴 수 있게

흩어져버린 

나의 꿈들도
견디기 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떠나가 버린 

그대 향기로
눈물 흘리는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옛사랑의 이별처럼
눈물마저 얼어버린 

추운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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