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막강재수생 [307033] · MS 2009 · 쪽지

2011-08-05 23:34:50
조회수 560

하루하루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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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끔찍합니다.............정신적으로 힘들죠,,,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이제 뭐 거의 정상되었고.....


제가 한 6월까지는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요.
근데 공부하는 중간 마다 기흉에 걸려서 병원 입원해있어서 공부잘 될때도 막 끊기고

6월 모의고사 본 뒤로 정신적 방황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사실 독학 N수를 하다보니,,,,,새학기 3월 쯤부터 정말 내 인생이 어떻게 되는건지 심란하기는 했는데
건강 때문에 학원은 못다녔어요,,,,,

근데 진짜 6월이후로는 공부 진저리 나서 진짜 한시간 공부하기도 너무 힘들고,,,,,
모든게 두렵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도 예전처럼 편하게 못대하고 왤캐 어색하고 나만 소외감 느껴지고.....
하 인간관계도 잘 못하고 정말 ㅜㅜ

거기다 외로웠던지 사랑에 빠졌는데  실연까지 당하니까 그 충격까지...........




하..........오늘 친구들 만났는데.........
친구들 앞에서 해야할 말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바보............ㅜㅜ
하 바보 정말 너무 슬프고 너무 두렵다...........키도 작아서 부모님 원망이나 하고.......정말........
아 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다. 
이 하루하루 지옥같은 방황이 끝날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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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마르21 · 325718 · 11/08/06 00:34 · MS 2017

    힘내세요 지금이 제일 힘들땝니다.
    저도 독학 삼수했는데 외로워 죽을거 같았는데 이악물고 해서 인서울 약대왔어요

    저는 외롭고 힘들때 여고생들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산책을 했지요...............
    연애하고 싶을땐 순정만화를 보며 대리만족을 했어요ㅠㅠㅠㅠㅠ

    친한친구한명이랑 정처없이 2~3일정도 여행추천해드립니다.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06 01:03 · MS 2010

    힘내세요. 지금 원래 죽어날 때죠.
    저 삼수할때 지금시기 쯤에 독서실 옮겼을 때였네요 뭔가 사람이 많은 북적대는 곳으로.
    저는 너무 힘들어서 일부러 남/녀 분리된 독서실을 피했던...

    그냥 지금쯤 며칠간 여행 가는것도 좋고요.
    그냥 머리아픈거 지금 느끼는거 무조건 다 무시하고 닥공 하는것도 좋고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 별밤. · 163352 · 11/08/06 03:50 · MS 2006

    생각이 많으면 방황합니다 편히 생각하세요

    지금 내가 쉬지 않으면 정말 못살겠다 싶으면 그때 오후에 푹노세요 동료들과 먹고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