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비극이 일어났어여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514897
엄마가 낮에 불고기를 만들어 두고 나가셨다고 함.
근데 엄마가 저녁에 모임있어서 늦게오니
아빠랑 저녁 챙겨먹으라고만 했지
불고기 해놨다고 말 안했거든요??
평소에도 가스렌지 위에 빈 냄비들 몇개 올려두곤 해서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반찬 뭐있지 싶어서 전자렌지랑 냉장고만 열어보니
생선 구워놓은 거 있어서..
아 또 먹을거 없넹 ㅠㅠ 하고
빵사와서 먹었었는데..
엄마가 방금전에야 생각났다는듯이
'고기는 다 먹었나? 아님 남았나?' 물어보심..
그래서 아빠랑 나는 뭔말이냐고 했더니...
왜 있는 음식 찾아 먹지도 못하냐고 오히려 나한테 뭐라하시다가
냄비 열어보시곤..
이미 상한거 같다고 버리시네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필 왜 오늘 날씨는 꾸링꾸링해서
음식이 쉽게 쉽게 상ㅎㅏ는거야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아쉬워라 ㅠㅠ
유재석이 아~쉬~워~라~
생각나에옄ㅋㅋㅋ
정총무 특집에서 ㅋㅋㅋ
헐 ㅠㅠㅠ안타깝다
아...... 나의 고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