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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345501] · MS 2010 · 쪽지

2011-07-23 00:44:59
조회수 584

아르바이트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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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솔직히 별로 안힘들어요.

근데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대부분 정말 잘해 주시는데 정말 몇명.(그분들도 나름 잘해준다고 하기야 하지만..)

정말 저를 너무 ㅆㄹㄱ 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견디기 힘들어요.
(겉으로 그렇게 비난하지는 않지만, 그런 사람으로 쳐다 보니깐)
게다가 제가 성실하게 하긴 하는데 실수도 워낙 많이하고 뭔가 상당히 잘 못해서
더더욱 그게 큰거 같아요. 일이라도 잘했으면 그래 일은 잘하는 구나 라는 소리라도 들었을 텐데.


제 학교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교이고 하니..
어떤분 자기 딸이 peet 준비한다고 딸자랑 하고 하는데....

저도 바보같은게. 그러니까 peet 제도가 또 정말 싫어 지는거에요. 정말 어이없죠...
제 자신한테 자괴감 느끼고. 이걸로 약사되면 남들 무시할거 같은거 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더 심각한건. 고작 이런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내가 정말 바보같이 느껴지고 하네요.
이거 이해 되는 행동인거 맞죠? 어찌 이겨내야 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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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은그릇™ · 379287 · 11/07/23 01:18

    아니 피트로 약대합격한것도 아니고 피트준비하는걸로 자랑을?? ㅉㅉ
    마치 사법고시 준비하면서 마치 붙은것처럼 자랑하는 꼴이네요... 걍 무시하세요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7/23 01:21 · MS 2010

    아, 자랑까진 아니고 그냥 말한 거였나?
    아무튼 저는 뭔가 배알이 꼴려서 막 비아냥 거렸는데 그래서 대화가 그렇게 진행된 것일수도 ㅠㅠ

  • 손빈 · 166360 · 11/07/23 01:23 · MS 2006

    누구의 인생을 삽니까 자신을 위해서 사는지 아니면 남에게 잘 보여지기 위해서
    자기가 차를 골라서 탔으면 앞만 보고 자신의 갈 길 가면 됩니다 내가 비록 경차라고 해서 위축될거 없어요 옆으로 고급세단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해서 당장 도로위해서 차 버리고 새로 살 수 없을 뿐더러 당장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인생,무조건 빨리간다고 좋을 것 없어요 어차피 목적지가 다르고 혹여나 사고라도 난다면 오히려 천천히 걸어가는만 못하죠
    말은 쉽죠 실제로 어렵고 힘든거 압니다 그러면서 마인드컨트롤 해가는거에요 위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 아래로도 한 번쯤 봐보세요 태생을 불편하게 태어나서 아주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거든요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7/23 01:24 · MS 2010

    정말 감사해요.

    근데 이거 다 아는거고 다 각오하고 한 선택 많은데.. 그런데도 잘 안되네요.
    하 그냥 힘들어요. 우리 엄마 욕하는거 같은 느낌 들어 화나기도 하고요.ㅠㅠ
    아무튼 노력해 볼게요

  • 딸기빙수★ · 380043 · 11/07/23 02:51

    근데 비아냥 거리는거요 겉으론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그렇게 쳐다본다는건
    그 비아냥거린다는게 본인생각이신거 아니에요?
    제가 상황을 본게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저번에도 이런글 올리셨더라고요.
    피트준비도 글에 자랑이라고 써놓으셨는데 댓글보니깐 그냥말한거였나?
    이렇게 써놓으셧길래요.
    음 혹시 본인이 혼자 생각하길 나는 학교도 별로고 본인에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신거같아요.
    그러니까 괜히 나에대해 안좋게 생각하는걸로 들리고 그런거 아닐까요?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요. 힘들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러면.
    먼저 그냥 자신감갖고 해봐요 ㅎㅎ 응원해주고 싶어요.
    이런저런 생각 하지말고 잘할수 있을거에요 그러다가 정안되면 다른곳으로 옮기면 되는거고
    안힘들어했으면 좋겠어서요.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7/23 09:09 · MS 2010

    제 학교는 좋죠... 포항공대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니까 짜증난다는 거였고.
    그래도 오르비에서 가끔 오오미 거려주는 대학이었는데 말이죠..
    (하긴 쪽지로.. 포항공대가 실제 좀 딸리긴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슬프기도 하지만)

    그리고 자랑 같은건.. 좀 있긴 했어요 실제로. 너무 오바한거까진 아니니까 문제지
    근데 그거를 완전 개ㅆㄹㄱ 라고 쳐다보니까 너무 화가 나서

    물론 그 이후 큰 이야기 나오진 않았지만...
    고작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고 그 사람도 학창시절대 공부도 하나도 안했으면서 그런말 하는거 들으니까
    화가 나서 그런 거였고요.

    어짜피 몇주만 하고 그만 둘건데... 그냥 힘드네요.
    사람과의 관계가..

    아무튼 감사해요,.

  • 딸기빙수★ · 380043 · 11/07/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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