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간부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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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700은 쉽나요??
헐 취업 어렵고 사오정된데서 최업 말고 전문직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네 아빠가 회사 한화 이사?라는데 연봉이 억대라네요?
헐 취업 어렵고 사오정된데서 최업 말고 전문직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네 아빠가 회사 한화 이사?라는데 연봉이 억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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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죠
회사 임원이면 그리고 그회사가 한화같은 대기업이면
700은 보통 넘겠죠 근데 그게 워낙 어려우니..
전문직으로 700벌기에 비해서요
오르비 들어올만한 사람이 700이 힘들지 않다는건 좀 오바죠.
여기가 의치한 커뮤니티도 아니고.. ㅋㅋㅋ 여기에 많이 올라오는 IB나 컨설팅펌 이런건 논외로 하구요 (워낙 수가 적으니)
일반 직장에서 700이상 받으려면 대기업 중에서도 상위권 대기업 부장 이상이어야하고
공무원으로 쳐도 꽤나 높아야하죠. 가끔 보다보면 오르비는 대학들어가기는 어렵게 보면서
돈버는건 상당히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임원급이 연봉이 확실히 세긴한데, 윗분이 말씀하셨듯 신입사원 숫자에 비해 이사 승진 인원만 보더라도 매우 적은 비율이고
그나마도 평사원부터 시작한 사람보다는 박사 등을 마치고 과장 정도로 스카웃되어 온분들이 대부분 임원자리를 차지하죠
(회사 소유주의 친인척이라던가, 창업 멤버라던가 하는 경우는 또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뭐 좀 안좋은점을 적자면 임원은 비정규직이라는게 단점이려나? -_-
어떤 회사냐에 따라 다르죠;;;
아무리 간부여도 회사 사정에 따라 다른데...
그냥 간부 월급 보면 너무 막연해요
근데 한화같은 회사면 그 훨씬 이상 벌 가능성이 크죠
다 먹고살려고 하는 일인데 경쟁에서 살아남는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20살 초반이나 대학생들은 사실 막연히 졸업하고 대기업 들어가서 연수 채어나가면 몇년에는 부장 몇년후에는 임원 이렇게 생각을 쉽게 하는게 대부분인것같은데 ..(물론 안그런분도 있다는거압니다)
거기서 살아간다는게 정말 말처럼 쉽지않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은 학생때와 확살히 다릅니다.. 수능이란 성적을 통해서 서울대 연고대 이런식으로 딱딱 정해져서 가죠 .. 다 필요없고 자기가 시험만 잘치면 자기가원하는 학교에 갈수있죠
그런데 사회생활은 일만 잘해서 될게 아닙니다 .. 설령 회사 대표님이 골프를 무지 좋아하시는데 a씨와 b씨와 라운딩을 가는데 a와 갈때는 공이 안되고 b와 갈때는 공이 잘된다.. 일이나 학력은 a가 조금낳다
승진은 b를 시킬수도 있는겁니다 .. 부조리라 할지라도 무조건 일도 잘해야되지만 그외에것도 잘해야되고 잘 맞아야합니다 .. 윗사람이 정말 올바르고 그러면 몰라도 아부 같은것도 정말 세상살아가는것에 ..
어떤사람을 만냐고 상사를 만나냐에 따라.. 자기의 앞길을 결정짓는 중요한..것들이죠;;
진짜 김앤장 이런곳에서는.. 확실히 일잘하고 진짜 총명한사람들 올라가겠지만.. 기업들보면 없는것같아도 이런것들이 무지 많습니다
내가 회사 출근해서 윗사람이 시키는 일만 딱하는게 아니죠.. 아빠들 저녁에 술한잔 하고 이러는것들도 다이유가 있죠 ㅎㅎ .. 윗사람한테 진짜 싫은소리 듣는데도 자식들이 잇고 아빠 힘내라고하니깐
그소리듣고 진짜 힘내고 그 힘듬을 벼텨내시는거 같아요 ..
그리고 월급 700은 전혀 쉬운거 아니에요 .. 일단 그자리까지 올라가는게 정말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
2009년 기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평직원 연봉이 7552만원이고, 현대차 평직원 연봉이 7514만원
GS건설이 7374만원, 대한유화가 7360만원이네요. 현대중공업은 6990만원이구요.
화공계열이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식품공학, 생명공학 분야가 연봉이 낮은 편입니다.
기업에 따라 연봉이 천차만별이고 본인의 능력에 따라서 임원으로 올라갈 수 있느냐 평생 평직원으로 보내게 되느냐도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