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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두다 [298161] · MS 2009 · 쪽지

2011-07-19 2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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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나라 흔한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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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의 분노를 샀던 `불량샤프` 논란은 결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값싼 중국산 제품 구입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년간 수능 출제위원 및 검토위원에 수험생 학부모 11명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진 지 하루 만이다.

감사원이 19일 발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감사 결과, 지난해 수험생에게 제공할 샤프펜슬 82만개와 연필심 5만5800통 구매에 대한 입찰과 계약을 맡았던 평가원 A실장은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중국에서 생산된 2종의 샤프펜슬을 제출한 한 업체를 입찰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는 특히 샤프펜슬의 품질검사를 위해 열린 선정위원회의에 참석, 위원장과 외부위원 5명에게 이 업체의 제품이 중국에 설립한 공장에서 직접 제조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또 해당 업체의 본사가 우리나라에 있으므로 입찰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부당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중국산으로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이 업체가 최종 낙찰됐다.


감사원은 해당 업체가 견본품보다도 품질이 떨어지는 샤프펜슬을 납품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수험생의 70%가 품질에 불만을 제기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A실장은 또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수능 모의평가 문제지 인쇄 및 포장계약을 맺는 과정에서도 납품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 문제지 인쇄에는 미색 중질지를 사용하도록 돼 있지만 납품업체가 저가의 팬브라이트지를 사용했고, A실장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앞으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말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A실장은 대신 해당업체 배우자에게 1500만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으며 실제로는 13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빌려달라고 했지만 차용증이 없고 갚겠다는 날짜가 없는 등 사실상 뇌물이라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감사원은 또 평가원 직원 5명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나 평가원장이 수능 출제·관리위원 등을 위해 지급한 격려금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했다. 이밖에 대학 수능을 비롯한 각종 시험의 출제 및 검토위원 선정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4년간 수능시험 출제 및 검토 위원으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11명이 참여해 왔다는 감사결과를 밝혀 충격을 던져줬다. 감사 결과 지난 2008~2011년 수능시험 출제위원 2명과 검토위원 9명의 자녀가 해당 연도에 수능시험을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시 평가원은 이들이 제출한 확인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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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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