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케이꽃 [690775] · MS 2016 · 쪽지

2017-12-19 02:01:59
조회수 340

저 쓰레기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4692436

30분전에 엄마가 동생한테

"너도 이 잘닦아,형 이번에 어금니 치료하느라 25만원 나갔어 그거 형보고 내라할꺼니까 잘닦아"

이말을 듣고 바로 뭔소리냐고 물어봤는데

예전에 약속했던거 기억안나냐고 되물어보네요

엄마랑 말을 많이해봐서 장난과 장난이 아님은 쉽게 구분이 가기때문에 그 순간은 장난이 아니였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말을 듣고 얼마뒤에 엄마가 이 얘기를 다시 꺼내길래

"25만원주고 나머지 어금니 치료할바에 난 참을래,어차피 내돈주고 하라면서?" 라고 대답했습니다. 엄마가 엄마카드로 하라고 했지만 싫다고 대답했고요.

물론 욕설과 폭력등은 절대없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부모님이 저를 기르느라 쓰신돈이 상당함를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걸 알기에 저도 부모님한테 잘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저말이 너무 마음에 걸려서 잠이 확깨버렸네요.

진짜 재수안하고 지방에가서 독립을할까 

아니면 알바하면서 재수를 할까 이런생각만드네요..

그냥 여러모로 복잡하네요...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