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상담하다보면 안타까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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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뭘해야할지 모름...
아래의 내용은 매우 주관적임
계획은 다들 거창함
개념 강의 듣고 정리하고
수특 풀고 뭐 기출 분석하고 문풀 강의 듣고
수완 풀고 기출 회독하고 지엽 정리하고
백지복습하고 실모로 마무리... 오답노트 마무리...
그리고 여기에 맞춰 계획을 짬
언제까지 뭐할지 언제부턴 뭐할지...
근데 원하는대로 끝이날까?
기출 분석한다는데 그게 뭘까 어떻게 하는 걸까
6, 9월 분석은 어떻게 하는 걸까...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까
문풀 강의 들으면 뭐하나 누구든 기본만 돼 있으면 강사가 이 문제는 이 조건 이렇게 해석하면 풀린다고 설명해주면 다 이해한다. 근데 내가 그걸 보고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석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생1처럼 단순한 과목은 왜 그 조건을 굳이 그 타이밍에 그 순서에 해석할까? 가 더 중요해보인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한 후에 문풀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사람이 있을까...
지엽 정리가 도움이 될까? 모 교과서에는 대놓고 소화 효소를 가르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적혀있다... 그러니 효소가 개정 이후에 안 나온다. 또 모 교과서엔 호르몬을 어떤 현상? 항상성, 우리 몸의 조절 기작과 연결해서 가르치라 한다. 파라토르몬 무기질 코.코 등에 대해 반응 기작을 배운적이 있는가? 글루카곤 인술린 adh 티록신 등에는 배운다.
그러니 잡다한 호르몬이 개정 이후에 자료해석형으로 안 나온다...
백지 복습은 과연 도움이 될까...? 단순 암기를 떠올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1,2등급이 얼마나 될까... 관건은 그 단순암기를 어떻게 제시된 보기와 매끄럽게 엮느냐인데 문제와 개념을 따로한다고 뭐가 될까...
수특 수완도 꼭 필요한 것일까...
물론 모든게 쓸모없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과연 저것들이 본인에게 필요한지 저것들을 하는 의도 목적성을 분명히하고 본인 상태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한 후에 결정해야 효과가 좋지 않을까
안타까움에 의식의 흐름으로 거지같은 필력을 총동원하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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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말 정말 제대로된 2018 수능 분석과 2019 대비 생명과학1에 대한 공개특강이 있을 예정입니다. 팔로우 해두시면 공지글 알림을 받아볼 수 잇을 겁니다.
다시 바빠지기 시작해서 떵글 빈도는 줄어들 예정입니다. 조만간 칼럼 개정도 잇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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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수특 문항선별 : http://orbi.kr/00077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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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뚫느냐 못뚫느냐에 따라 진짜 실력이 갈리는게 아닐까요
네 그게 글의 결론입니다
진지한 고민과 본인에 대한 의문이 없다면 뚫는게 불가능하죠
어떻게하면 뚫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는 거죠
되게 원론적이고 답이 안 나오는 질문이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회피하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롤 언제 합니까 부리~ 가즈아ㅏㅏㅏㅏ
생강님, 살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