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분위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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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끼고 유튜브 보다가 누가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려서 볼륨 줄였는데 계속 누가 소리지르더라구요
알고보니깐 엄마가 동생한테;;동생 중2인데 인문계 성적 안돼서 이번에 잘쳐야 하는데 동생이 공부를 엄청
대충해서...그동안 주말에 일찍 나갔다가 늦게 들어와서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는데 거진 동생이 집에 있을때마다
엄마가 그러시는거 같더군요.
물마시러 나가니까 엄마가 되게 화난 목소리로 저보고 편입 목적으로 지방대가서 대충하면 편입 못한다니 어쩌고 하시길래 응 있다가 얘기해요~ 라고 하니까 진정하시더라구요
동생 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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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쉬...
꺄아아아아악
동생 한창 공부 안할 시기
저도 중2를 겪어봐서 알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공부는 엄청 열심히 했었어요ㅠㅠㅠㅠ동생은 공부를 1도! 1도 안해요 진짜 너무 심해요
학원도 몇개씩 다니던데 참 불쌍하긴 하지만 엄마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동생이 참..밉기도 하네요
스플뎀 먹음
인문계 대충해도 가지 않음?
날잡고 진지하게 동생이랑 대화ㄱㄱ
동생얘기 들어주면서 얘기해봐여
저도 몇번 말을 걸어봤는데 공부 얘긴 하기 싫데요
커서 뭐하고 싶냐니까 돌아오는 말이 백수;
학교가 좀 그래서요ㅠㅠㅠ
대충하면 인문계 못갈거같아요
ㅠㅠ
의대 엄청 좋아하는 동네라 중학생때부터 극성이더라구요
다행히 저희 엄마는 그런 욕심이 없으셔서 동생이 그나마 프리하게 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