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7월 교육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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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뭐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수특 언어를 모의평가 3회를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꽤나 털려서 예감이 안 좋았습니다.
역시나.
우선 과목별로.....
언어: 그냥 저냥 무난하고 쉽고 적절. 4월보다는 매우 조금 어려운 수준. 근데
전 91 ㅠ...... 비문학이 문학보다 쉽고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제 기분이
많이 안 좋을뿐. 3월 100점 찍고 너무 자만해서 오랫동안 대충해버린게
타격이 장난 아니네요...
수리 : 가, 나 안 가리고 일단 6평에서 놓은 정신줄을 되찾을 수준. 저희 교실의 경우는
반쯤 초토화 되버렸습니다.
전 나형인데 인쇄 상태 점검한다고 슬슬 넘겨보다가 뭐 이리 이상한 그림이
많은지.... 애들 분위기는 술렁술렁 ㅋㅋ 막상 풀어보니까 계산이 참 허벌나게
더러웠습니다. 반쯤 사설모의 푸는 기분. 참신한 유형도 있긴 있었습니다.
몇 문제 정도는 슥슥 넘겨가면서 30번에 도달하고, 뭔가 적분으로 끝장내야
되는걸 알고 이건 시간상 무리다 해서 30번을 포기한채 나머지를 다 풀고
다 맞았습니다. 3월보다는 좀 쉽고 4월보다는 좀 더 어려운 수준.
외국어: 6월 대성 모의고사 느낌이었습니다. 빈칸도 이건 뭐 ㅋㅋㅋ 하면서 느긋하게
풀었습니다. 듣기가 조금은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나마. 12번 ㅋ...
장문 50번... ㅋ 풀다 뭔가 다 맞는거 같아서 머리 비울겸 화장실 갔다오고
다시 보니 답이 보이더라고요. 느긋하게 100점.
사탐: 일단 전 국사 세계지리 근현대사 유저고요.... 사탐 전체적으로
날 잡숴보슈 하는 난이도..... 맞히라고 발악을 하네요. 결국 만점. 일반사회
3과목 만점자도 더러 있던거 같았습니다.
과탐은..... 이과반 1등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헬이었다고 하네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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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안봐서 모르겠는데 외궈 위엄돋네요ㅋㅋ
딱히 추상적인 글도 없고 단어도 피토나오게 어려운 것도 없고 뭐 ebs에 훈련된 학생이라면 충분히 찍을 점수라고 생각해요.
현역이라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진심으로 조언하는거에요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잘들으세요
작년 10월 모의고사 (이것도 이번시험같이 교육청이죠)
그때 정점이엇음 점수는 잘기억안나는데 다 1등급은 당연하고
점수도 아마 최상이엇던듯 그래서 님처럼나댓음 그리고 패망해서
이러고잇슴 ..ㅇㅇ 그니까 결론은 ..ㅇㅇ?ㅇㅇ 그니까 자랑하지마시고 빠콩
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
ㅋㅋㅋ그냥 점수 쓰고 후기 쓴건데
'님처럼나댓음'????????? 나댄건 그냥 님 혼자임ㅋ
오 싸움의 불씨가 ..ㅋㅋ
글쓴이 나댄거같진않은데;;
ㅎ 외국어 다맞고 저런 후기를 쓰신건 좀 그렇네요..
외국어 어려웠나봐요? 근데 나얼님은잘하시니까 뭐 ㅋㅋ
애들 분위기는 어렵다고들 했는데...
사실 6평은 이비에스가 넘 눈에 띄게 나오고 다들 잘치셨지만..
글쎄요. 오늘은 좀 상황이 다른듯해요. 7월은 현역만 보기도 하고.. 그냥 셤지 안보고 보면 좀 그냥 좀 글 ㅓㅎ죠
ㅋㅋ 와우 외국어 쩐다
근데 언수외 291이네 수리컷이 61이라는데 저정도면 전국구일듯....
수리:
30번 포기 -4점이에요
수리 진짜 몇문제는 계산능력테스트..
잘모르지만 저 이과생이구요.. 1과목에서는 헬이라고는 화학말고는 없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