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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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사소해보일수있는 연애문제긴한데 저한텐 상황이 무척 우울하네요 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
지금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저흰 20살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같은동네에살았고 중학생때부터 알고 지냈습니다.그래서 중학교 인맥은 거의 겹치는 케이스지요..
여자친구에게 저랑 사귀기 얼마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걔도 중학생때부터 알았으니 셋다 중학교 인맥은 거의 다 겹칩니다.
군문제로 헤어진걸로 압니다..근데 저랑 사귀기시작하면서 많이 고민을 하더군요. 사실 그럴수밖에없는게 동네친구들이 대부분 중학교친구들이고
전에 사귀던남자친구와 3년이상 오래 사귀어서 다들 아는상태이고 꺠진지 한달남짓하게 남자를, 그것도 먼 남도아닌 다시 그무리속에있는 남자중
한명인 저와 사귀는게 쉽진않았을거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한두달전부터 저랑 만남이 잦아서 몇몇 다른 애들은 쟤는 남자친구있는데 왜계
속 둘이만나나 정도의 생각을했을수있기도했구요...그래서 여자친구는 애들의 시선도 곱지않을것같다면서 고민을 많이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그런 시선들은 신경 안쓰일만큼 잘해주겠다고 설득하고 신뢰를 얻어 사귀게되었습니다..
자기입장이 난처하니 그동네친구들한텐 비밀로하자더군요...사귀는걸비밀로한거지 자주만나고 또 그모습이 눈에 띄여서 그냥 자주만나더라 정도는
다 동네친구들도알긴하지만요. 그러면서 거기에대한 얘기를 어제 좀나눴는데 여자애들의 시선은 확실히곱지않다면서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아 그런건괜찮다 꺠진지얼마안됬는데 다른남자랑 그것도 동네친구인나를 자주만나고하니까 그냥 그렇게보는거다 그런시선은 괜찮다"라며
토닥여주는데..여자친구가 하는말이 "걔네가 나보고하는말이 그럼 그럼 걘(=저) 군대안가냐고 걔가 전에 사귀던애보다 나은게뭐냐고"라고 까지 말을
들은적도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그래 걔네는 당연히 내편이아니겟지 괜히 전부터 찝쩍거린다면서 뭐라하던애들이 내편되서 그렇는게 더 이상한
거아니겠냐면서 괜찮다고 하니까 사실걔네만 그러는게아니라면서 전혀 상관없는 고등학교 친구나 심지어 대학동기들도 대부분그런말을하더라면서
말을 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제가 동네에서 여자친구만날때 츄리닝입고나오고 막그래서 그거가지고 그러지말라고 자기아는 사람이 내 첫인
상을 그런 차림으로 기억하는게싫다면서 그런말을 자주했었는데 그러면서하는말이 "니가 그렇게 다니고하니까 애들도 그러는거라고 그냥하는말이아
니야"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전 그래도 여자친구의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대학동기들만날땐 항상 차려입고갔었는데..그런말들으니 정말 마음이팠네
요..솔직히 외향적으로 제가 빠진다고 생각한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지만 그것빼곤없다고 생각했는데...사실 뭐 저를 어떻게보든
그런게 싫다기보단 여자친구가 그런말을 듣게 한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더욱 슬픈건 여자친구조차 제편이 아닌것같단겁니다..
중학교친구들이야 동네에서 오래 보고했으니 비밀로하기로했지만 여자친구의 고등학교친구들이나 대학동기들한텐 비밀로 굳이안해도된다고했었는
데, 사실 저랑 둘이다니면서 저를 소개할때 제대로 남자친구라고 한걸들은적이없었습니다.. 제가 옆에있는데도 누구냐고 묻는 물음에 그냥 만나는애
뭐이정도만하면서 절보고 장난스럽게웃고막 그랬는데 그땐 장난으로 그러는건가했는데 지금생각하니 남자친구라고 말하기싫었던건 아닐까싶구요..
만약 여자친구가 저없는데서 저를 아는 사람들과 제얘기를할때 절 남자친구로서 ,지금 자기에게 중요한 사람으로서 소개하거나 말을했다면
그런 애 앞에서 대놓고 전에 애보다 지금 걔가 더나은점이 뭐있음? 이런소리를 대놓고 하는 경우가 없지않겟습니까?
개념없는 사람이아니고서야 상대방이 현재 애인을 뻔히 아끼고 좋아하는듯이 말하고있는데 그앞에서 전에 걔가 더낫던데? 이런소리를 하겟습니까..
여자친구가 저없는데서 저에대해 어떻게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런소리듣고나서 제가 든 생각은 여자친구도 저 없는데선 절 별로 아껴주거나
해주는것같지않다는 생각뿐이안드네요...여자친구를 아직도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밉다기보단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저런말하는데 화
도 못냈습니다. 화도 못낼 처지라서 그런게아니라 너무 충격이커서 그냥 말한마디못하고 가겠다고 하고 왔네요...저와 사귀는게 그애를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것 같단생각만드네요...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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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
그나이때는 뭘 해도 좋고 뭘 경험해도 좋아요
실컷 싸워보세요 마음에 안들면.. 괜히 속앓이 하지 말고..
지금 힘든건 나중에 소중한 추억이자 경험이 될것이 분명하니까요...
마음내키는 대로 하세요
싸우자는 생각도 안드니 더문제입니다 ....여자친구가밉고 저런말을 굳이 왜나한테까지들리게하냐보단 그냥 제 스스로한심한게 너무커서 어떻게해야할질모르겠습니다.ㅠㅠ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게 자기비하인거 같습니다..물론 저도 짜증나고 힘들때 그런생각이 들지만
자기한테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그렇다고 남탓하라는건 아니지만 ..
만약 자기가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렇게 생각지 않도록 노력을 하셔야죠
운동이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여자친구가 존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네요 우울해할게아니라 다음에 봤을떈 많이변해서 나아졌네 란 소리를 듣도록하는게 최선이네요 ..감사합니다정말..
풋풋한 고민이네요 20살이라...
부럽다 ㅠㅠㅠㅠ
꿀릴거없잖아요
빚졌나요?
돈도 남자가 더많이쓰고 시간투자도 남자가 더 많이하는데
몇년전까지
말도 제대로 못걸어보고 화한번못내보는.
맨날 자괴감에 빠져살던 병//신같은 놈이있었는데요
네 물론 접니다
시간지나니까 솔직하지 못했던게 가장 후회가되네요
열받으면 열받는다 좋으면좋다 싫으면 싫다 말하세요 평생참을거아니고 평생 우울할거아니잖아요
드라마대사가 생각나네요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왜 말을못하냐고 !! ㅋㅋㅋㅋ
오글거리지만 진리입니다 주변신경쓰지마세요
님한테 도움될사람 없으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