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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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리 뭐가 걱정이 있다고 해도
2시간동안 150문제 주고 풀으라고 해놓고선
그시간에 화장실 가서 컨닝하고 있을 멍청이가 어딨냐...
거기다가 신장비뇨기과라 사람 생리작용 보는덴데
어떻게 시험시간에 그렇게 간절하게 몇번씩 부탁하는데도 화장실을 못가게함...
나 참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시험 내내 사람 식은땀 내게 만들고 집중도 못하고
시험 끝나자마자 시험지랑 OMR카드 집어들고
레지던트 있는데로 성큼성큼 나가서
어떻게 생리작용인데 화장실을 못가게 하시냐고 따지고
시험지랑 OMR카드 집어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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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지만 공손히 두손모아 내밀어서 웃는얼굴로
인사까지 꾸뻑 한다음에 화장실로 텨갔음....
아...더러운 상하관계...
치사하면 내가 일찍 태어났어야지 ㅆㅃ....
엌 반전 ㅋㅋㅋㅋㅋ
후훗 아직 시험 숙련도가 부족하시군요...
덕분에 항문조임근 숙련은 만땅찍은듯요...
ㅠㅠ
저도 그런적 있는데 ㅠㅠ 그냥 지르는게 더 나을 거 같은 기분까지 가봄
아...............동지.......
ㅠㅠ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식은땀이 흐르며
갑자기 추워지는 기현상
점점빨라지는 발작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