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전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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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분들이 카페 장소에 관해서 투표를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이 새벽에 씁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아직 15살 때의 이야기고 칼렌이 저희 그룹에 들어오고 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저의 제일 친한 친구 재렐이 주인공이고 개인 교류전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알렉세이 형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돌보기 위해서 잠시 2달 동안 숙소에 있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후원자 분께서는 상당히 교류전를 좋아하시는 분이셨는데 특히 교류전 관련해서 제일 많이 따오시는 상대가 관악기 팀이였습니다 저희 팀 멤버 중에는 관악기 멤버가 총 5명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재렐과 카렌이 포함되죠 후원자 분께서 숙소로 오셔서 관악기 관련해서 교류전이 잡혔으니 지원자가 있으면 나오라고 하셨고 재렐은 그에 바로 응했습니다 재렐은 조금은 부족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다른 사람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통해서 부딪치면서 키우기를 좋아하는 소녀였습니다 약간은 그쪽 분야에서 광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군요 교류전 당일 재렐의 컨디션은 최상이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질 것 같지 않더군요 상대방은 그 그룹의 부 리더인 클라리넷 연주가 였습니다 연주는 재렐이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악기인 호른에 대해 언급하자면 고대시대부터 존재 했던 뿔나팔의 현대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악기입니다 음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숙련자들도 음색을 고르게 연주하는게 쉽지 않죠 그녀가 연주하기를 시작하니 순식간에 중세 시대의 전쟁터에서 싸움을 준비하는 병사가 된 느낌을 받을 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매우 안정적인 연주였고 성인 전문 연주자와 비교해도 부족하다 못해 더 대단했습니다 상대방의 표정이 썩어가더군요 상대측의 악기는 클라리넷으로 그래도 여러분들이 종종 들어보셨을 악기입니다 배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악기는 만능 엔터테이너 같은 악기죠 대부분의 음역을 소화해낼 수 있으면서 소리의 민첩성 관리도 뛰어나기 때문에 싱글 연주에도 적합한 악기입니다 상대측은 호른의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과 다르게 청아하고 속도감있는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마치 숲에서 계곡이 있는 방향으로 신나게 달려가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둘의 연주는 모두 훌륭했지만 다루기 어려운 악기를 연주하고 심지에 거의 동급의 연주를 보여줬으니 상대측도 재렐의 승리를 인정하더군요 그 때 승리했던 그녀의 모습은 치킨이 왔을 때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나가실 여러분이나 저랑 비슷했을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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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할 때의 기쁨이 잘 느껴지는 비유네요
안자요?
ㅋㅋㅋㅋㅋ자야죠...오타수정하셧네요 말씀드릴까 생각하다 안했는데
한번씩은 다시 읽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맞춤법이나 지적 관련이 자주 나오는게 싫어서 신경쓰다보니
호른 들어보고싶네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거 같은느낌
웅장한거 좋아하는지라 ㅎㅎ
그런가요 ㅎㅎ